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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자도덕경 30장, 무력으로 천하를 취할 수는 없소.
[원 문] 以道佐人主者 不以兵强天下 이도좌인주자 불이병강천하 其事好還 師之所處 荊棘生焉 大軍之後 必有凶年 기사호환 사지소처 형극생언 대군지후 필유흉년 善有果而已 不敢以取强 선유과이이 불감이취강 果而勿矜 果而勿伐 果而勿驕 果而不得已 果而勿强 과이물긍 과이물벌 과이물교 과이부..
2008.07.10 -
노자도덕경29장, 세상은 억지로 다스릴 수 없소.
[원 문] 將欲取天下而爲之 吾見其不得已 장욕취천하이위지 오견기부득이 天下神器 不可爲也 천하신기 불가위야 爲者敗之 執者失之 위자패지 집자실지 故物或行或隨 或?或吹 或强或羸 或挫或? 고물혹행혹수 혹허혹취 혹강혹리 혹좌혹휴 是以聖人去甚 去奢 去泰 시이성인거심 거사 거태 [해 석] 만일 ..
2008.07.10 -
노자도덕경28장, 외면을 알고,내면에 머무르면 천하의 모범이 되오.
[원 문] 知其雄 守其雌 爲天下谿 지기웅 수기자 위천하계 爲天下谿 常德不離 復歸於嬰兒 위천하계 상덕불리 복귀어영아 知其榮 守其辱 爲天下谷 지기영 수기욕 위천하곡 爲天下谷 常德乃足 復歸於樸 위천하곡 상덕내족 복귀어박 知其白 守其黑 爲天下式 지기백 수기흑 위천하식 爲天下式 常..
2008.07.10 -
노자도덕경27장, 자연 그대로 참되게 행하면 흔적이 남지 않소.
[원문] 善行無轍迹 善言無瑕謫 善數不用籌策 선행무철적 선언무하적 선수불용주책 善閉無關楗 而不可開 善結無繩約 而不可解 선폐무관건 이불가계 선결무승약 이불가해 是以聖人常善救人 故無棄人 常善救物 故無棄物 시이성인상선구인 고무기인 상선구물 고무기물 是謂襲明 故善人者 (不)善人之..
2008.07.10 -
노자도덕경26장, 경박함과 조급함은 근본에서 벗어난 것이오.
[원문] 重爲輕根 靜爲躁君 중위경근 정위조군 是以聖人終日行 不離輜重 시이성인종일행 불리치중 雖有榮觀 燕處超然 수유영관 연처초연 奈何萬乘之主 而以身輕天下 내하만승지주 이이신경천하 輕則失本 躁則失君 경칙실본 조칙실군 [해 석] 무거움은 가벼움의 뿌리이며, 고요함은 시끄러움의 임금..
2008.07.10 -
노자도덕경 25장, 도의 기본은 있는 그대로의 자연이오.
[원문] 有物混成 先天地生 유물혼성 선천지생 寂兮 寥兮 적혜 요혜 獨立不改 周行而不殆 독립불개 주행이불태 可以爲天下母 吾不知其名 가이위천하모 오불지기명 字之曰道 强爲之名曰大 자지왈도 강위지 명왈대 大曰逝 逝曰遠(連) 遠(連)曰反 대왈서 서왈원 원왈반 故道大 天大 地大 王亦大 고도대 ..
2008.07.10 -
노자도덕경24장, 자신을 드러내는 자는 밝지 못하오.
[원문]-왕필본 企者不立 跨者不行 기자불립 과자불행 自見者不明 自是者不彰 자견자불명 자시자불창 自伐者無功 自矜者不長 자벌자무공 자긍자부장 其在道也 曰餘食贅行 物咸惡之 기재도야 왈여식췌행 물함악지 故有道者不處 고유도자불처 [해석] 발돗음하고 있는 자는 똑바로 서 있을 수 없고, 발..
2008.07.10 -
노자도덕경23장, 도는 있는 그대로 일체가 되는 것이다.
원문]-백서본 希言自然 희언자연 飄風不終朝 暴雨不終日 표풍부종조 폭우부종일 孰爲此? 숙위차 天地而不能久 又況於人乎 ! 천지이불능구 우황어인호 故從事而道者 同於道 고종사이도자 동어도 德者 同於德 덕자 도어덕 失者 同於失 실자 동어실 同德者 道亦德之 동덕자 도역덕지 同於失者 道亦失之..
2008.07.10 -
노자도덕경22장, 굽히면 온전하게 보전된다.
[원문] 曲則全 곡즉전 枉則直 窪則盈 敝則新 少則得 多則惑 왕즉직 와즉영 폐즉신 소즉득 다즉혹 是以聖人抱一 爲天下式 시이성인포일 위천하식 不自見 故明 부자견 호명 不自是 故彰 부자시 고창 不自伐 故有功 부자벌 고유공 不自矜 故長 부자긍 고장 夫唯不爭 故天下莫能與之爭 부유부쟁 ..
2008.07.10 -
노자도덕경 21장, 도는 만물의 근원을 거느리며 지켜보고 있다.
[원문] 孔德之容 惟道是從 공덕지용 유도시종 道之爲物 惟恍惟惚 惚兮恍兮 其中有象 恍兮惚兮 其中有物 도지위물 유황유홀 홀혜황혜 기중유상 황혜홀혜 기중유물 窈兮冥兮 其中有精 其精甚眞 其中有信 요혜명혜 기중유정 기정심진 기중유신 自古及今 其名不去 以閱衆甫 자고급금 기명불거 이열중..
2008.07.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