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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사람의 심장 속에서 신이 지켜보고 있다.
니사르가다타 마하리지의 유일한 스승인 스리 시다라메쉬와르 마하리지의 가르침(4-2) 속성이 사라진 것이 실제적인 자기자신이다. 나는 아무런 속성도 없다. 자신이 의미심장하다고 느끼는 사람은 스스로 의미를 만든 것일 뿐이다. 우리는 오랜 세월이 흐른뒤에야 본래의 우리들 자신을 만나게 된다...
2008.07.11 -
나는 모든 것 안에, 모든 곳에 두루 존재한다.
니사르가다타 마하리지의 유일한 스승인 스리 시다라메쉬와르 마하리지의 가르침(4-1) 아무 속성(屬性)이 없는사람은 자기가 지니고 있는 청정한 자성(自性)을 잘 간파하고 있다. 의미심장한 사람은 자신의 중요한 의미를 지키고 있다. 성취하려고 하는 것(깨달음)은 무엇이든지 지금까지 모두가 이루..
2008.07.11 -
나는 전우주에 편재해 있는 신이다.
니사르가다타 마하리지의 유일한 스승인 스리 시다라메쉬와르 마하리지의 가르침(3) 그는 어떤 속성(屬性)도 없는 절대자 였다. 이윽고 그는 어떤 속성을 얻게 되었고, 고통을 받게 되었다. 그는 자신의 본래고향인 신의 상태에 도달한 후에 탄생과 죽음의 굴레로 부터 풀려났다. 그는 자기의 본래상태..
2008.07.11 -
이세상은 환상일 뿐이다.
니사르가다타 마하리지의 유일한 스승인 스리 시다라메쉬와르 마하리지의 가르침(2) 상대적인 앎이 사라지게 되면 주시자도 함께 사라져 버린다. 그 순간에 "나"라는 자존감인 에고는 그즉시 녹아 없어져 버린다. 늘 열렬한 수행자의 모습을 하고 있는 한방문자가 질문을 했다. "우리들(구도자)은 가족..
2008.07.11 -
일체가 신이다.
니사르가다타 마하리지의 유일한 스승인 스리 시다라메쉬와르 마하리지의 가르침(1) 객관적인 지각성(앎)이 사라지게 되면 주시자도 사라져 버린다. 그 순간에 "나"라는 자존감인 에고는 그즉시 녹아 없어져 버린다. 나타난 대상이 실제로 존재한다고 믿고 있는 동안은 보는 자도 역시 그때까지 그대..
2008.07.11 -
내 앞의 생, 깨달음과 함께 가는 여정
http://blog.naver.com/muhanjinin
2008.07.11 -
깨달은을 찾는 나그네들의 쉼터,옹달샘 카폐와 링크연결
http://cafe.naver.com/muhanjinin.cafe
2008.07.11 -
추울때는 춥지 않은 곳, 더울 때는 덥지 않은 곳
추울 때는 추움이 죽은 곳으로 가고 더울 때는 더움이 죽은 곳으로 오네. 춥고덥고 가고오는 이 가운데 오직 변함없는 한맛 맑은 향 그윽히 풍기는 눈 속의 매화일세. 寒時寒殺闍梨去 熱時熱殺闍梨來 寒熱去來惟一味 淸香飄拂雪中梅 -逍遙禪師-
2008.07.10 -
노자도덕경32장, 도의 작용은 저절로 조화롭게 흐르오.
[원문] 道常無名樸雖小 天下莫能臣也 도상무명박수소 천하막능신야 侯王若能守之 萬物將自賓 후왕약능수지 만물장자빈 天地相合 以降甘露 民莫之令 而自均 천지상합 이감감로 민막지령 이자균 始制有名 名亦旣有 夫亦將知止 知止可以不殆 시제유명 명역기유 부역장지지 지지가이불태 譬道之存天..
2008.07.10 -
노자도덕경 31장, 전쟁을 찬양하지 마시오.
[본 문] 夫佳兵者 不祥之物 物或惡之 故有道者不處 부가병자 불상지물 물혹오지 고유도자불처 ---------------------------- 君子居則貴左 用兵則貴右 군자거칙귀좌 용병칙귀우 兵者 不祥之器 非君子之器 不得已而用之 恬淡爲上 勝而不美 병자 불상지기 비군자지기 부득이이용지 념담위상 승이불미 而美之..
2008.07.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