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 11. 28. 21:14ㆍ성인들 가르침/기타 비이원론 가르침
교감(交感)을 통한 헌신
전번 4장 7절에서는 일곱 번째 유형의 헌신에 대하여 나름대로 설명했습니다.
이번 여덟 번째 유형의 헌신에 대하여 주의를 기울여주시기 바랍니다.
사람은 신과의 궁극적 교감(神通) 속으로 들어가야 합니다.
사람이 기쁨에 빠져 신과 하나가 되어 사랑한다면
이것이 바로 여덟 번째 유형의 헌신인 " 교감(交感)을 통한 헌신"입니다.
신(하나님) 안에서 극도의 만족감을 취하면 사람은 거기에 따라서 행동하게 되어 있습니다.
이러한 경우에는 사람은 항상 신과의 교감 속에 있게 됩니다.
신은 헌신과 숭배의 깊은 감정을 좋아합니다.
신의 이야기에 대한 설명,그리고 헌신자들의 신에 대한 찬양노래와
신에 대해서 해설을 하면 신은 무척 좋아합니다.
만약 사람이 좋아하는 것이 신이 좋아하는 것과 동일한 것이다, 라고 그런 방향으로 행동을 한다면,
자연히 마음이 즐겁고 사람은 항상 신과 교감하고 있는 것입니다.
신과 교감을 하기 위해서는 개인적인 행복감은 포기해야 합니다.
신과 하나가 되면서, 사람은 분리된 생명체인 개인 느낌, 육체감각을 포기하게 됩니다.
세속적인 삶의 불행에 대한 걱정을 그만두는 것은,
사람이 오로지 신에게만 관심을 두기 위해서입니다.
신과의 교감을 위해서라면,
소중하고 사랑하는 사람들로부터 기꺼히 벗어나야 합니다.
자신의 삶 전체를 신에게 바쳐야 합니다.
자기가 소유하고 있는 모든 것을 잃어버리더라도 신과의 교감 속에 머물러 있어야 합니다.
한 사람의 삶은 이와 같이 신에 대한 깊은 만족감을 가지고 있어야 합니다.
신은 자기 자신의 참나 자체를 의미합니다.
사람은 자기 진아를 포기하면 안됩니다.
이것이 오직 신(하나님) 안에서 궁극의 만족감을 가지는 자질입니다.
사람이 신과의 긍극적 교감을 품고 있으면,
신 그 자신 스스로가 헌신자를 돌보기 시작합니다.
신과의 교감 속에서는,
참나와 함께 머무르게 됩니다.
이것이 바로 홀로 머무른다고 하는 비밀입니다.
마치 사람이 말하자 마자 똑같은 메아리가 동시에 따라나오는 것과 같습니다.
우리가 참나와 함께 계속 머물러 있는다면
즉시 신에 도달하게 될 것입니다.
만약 사람이 스스로 고통을 일으킨다면,
신도 그것에 따라서 고통을 만들게 됩니다.
사람이 신을 흠모하는 방식,
그와 똑 같은 방식으로 신 스스로도 그 자신을 흠모합니다.
그러므로 사람은 모든 것이 오직 자기 진아임을 이해해야 합니다.
어떤 일이 자기 마음대로 잘 풀리지 않을 때는 그 사람의 신앙심이 약해집니다.
이런 자질도 자연적으로 자기 자신으로 인해서 일어나는 것일 뿐입니다.
만약 비구름이 비를 내리지 않더라도,
차타카 새는 헌신속에서 변함없이 남아 있습니다.
만약 달이 제 시간에 뜨지 않더라도,
차코라 새는 여전히 달에 충실합니다.
[譯註 :차타카와 차코라는 새입니다. 차타카 새는 빗물에서만 살고, 치코라 새는 달빛 속에서만 산다고 합니다. 비가 오지 않거나 달이 제 시간에 뜨지 않더라도, 그들의 (일편단심)사랑은 결코 변하지 않는다는 뜻입니다]
이와 같이 사람은 항상 신과의 교감이 되어 있어야 합니다.
분별력을 통해서 순수성(사트바)을 붙잡고 있으십시오.
신과의 유대감을 버리지 마십시오.
사람은 하나님(신)이 자기와 가장 가까운 친구라고 생각해야 합니다.
어머니,아버지,친척,지식,돈, 부(富),재산, 모두가 오직 절대진아인 파라마트만 입니다.
신(하나님) 외에는 아무 것도 없습니다.
모든 사람들이 이렇게 말하지만,
그들의 믿음이 그렇게 항상 확고하지는 못합니다.
이러지 말고, 신과의 교감을 진실하게 유지하고,
오직 '하나' 뿐인 파라메쉬와르의 최고 신을 내면에서 확고하고 붙잡고 있으십시오.
만약 사람이 충족되지 못한 욕망 때문에 신에게 화를 낸다면,
이것은 신과의 교감을 통한 헌신의 표시가 결코 못됩니다
신(하나님)의 뜻이 무엇이든지간에 자기에게는 항상 옳은 것입니다.
자신의 개인적인 욕구를 추구하기 위해서 신(하나님)을 저버리면 안됩니다.
자신의 모든 행위는 신(하나님)의 뜻에 따릅니다.
신(하나님)이 하시는 일은 무엇이든지 기꺼히 받아들이십시오.
당연히 신은 다정합니다.
신(하나님)의 다정함을 볼 때, 어머니의 다정함일지라도 비교가 되지 않습니다.
왜냐하면 역경 속에서 어떤 어머니는 아이를 죽일 수도 있기 때문입니다.
헌신자가 신에게 죽임을 당했다는 사실은 듣지도 보지도 못했습니다.
신(하나님)은 순복한 사람에게는 보호용 갑옷이 되십니다
신은 헌신자, 억압받는 자, 궁핍한 자의 보호자이십니다.
신(하나님)은 가난한 사람들의 보호자이시며, 많은 위험으로부터 그들을 보호해 줍니다.
가장 내면에 있는 존재이시기에, 신 그자신도 코끼리 가젠드라를 구출하기 위해 오셨습니다.
신(하나님)은 다정다감의 바다이며, 폭신한 이불같은 연민심의 구름입니다.
신에게는 자기 헌신자를 잊어버리는 일은 결코 일어나지 않을 것입니다.
신(하나님)은 친교(교감)를 유지하는 방법을 알고 있습니다.
그대가 가장 사랑하는 것은 신이라고 여기십시오.
그대 주위에 있는 사람들은 모두 이기적이어서 그대에게 도움을 주지 않을 것입니다.
신(하나님)과의 친교(親交)는 결코 끊어질 수 없으며,
신에게 순복한 사람은 하나님에 대한 만족과 기쁨이 결코 사라지지 않을 것입니다.
그러므로 신과의 교감 속에 머물러서,
마음에서 우러나오는 친밀감을 가지고 신과 대화 하십시오,
여덟 번째 헌신의 속성이 이와 같다는 것을 이해하시기 바랍니다.
사드구루(참스승)은 신과 동일합니다.
이것은 고대 경전에서도 말하고 있습니다.
그러므로 시두구루(참스승)와의 교감도 신과 동일한 수준으로 항상 지니고 있어야 합니다.
-스승과 제자 간의 대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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