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체가 하나라는 것을 이해하면 아무 것도 남지 않는다.

란지트 마하리지 : 일체가 시작되는 근원을 이해하십시오.

그것은 모두 영(제로)에서 시작됩니다.

세계는 영(0)에 지나지 않습니다. 하늘이 영(0)이고, 그래서 일체가 영(0)에서 나옵니다.

그리고 실재는 영(0)을 넘어서 있습니다.

그래서 사람들이 아무리 찾아도 그를 발견하지지 못합니다.

왜냐하면 그는 영(0)을 넘어서 있기 때문입니다.

일체를 돌아가게 하는, 너무나 미세한 그 힘을 여러분이 느길 수 있습니까?

(느끼지 못하는 것은) 왜 입니까? 그것은 무(無)이기 때문입니다.

그것은 어떻게 느낄 수 있겠습니까?

그 힘은 영(0)에서 시작하지만 실재는 영을 넘어서 있습니다.

그래서 1초의 몇 분의 1만에, 마치 꿈 속에서 그것을 보듯이 일체를 잊어 버릴 수 있는 것입니다.

1997년이 왔다가 이제는 가고 없습니다.

그것이 어디로 갔습니까? 그리고 1998년은 어디서 왔고 어디로 가겠습니까?

아무 말도 할 수 없습니다.

의식이 있는 동안은 여러분이 모든 말을 할 수 있습니다.

일체가 의식 안에 있고, 달리 어디에도 없습니다.

시간, 공간, 거리 일체가 거기서 나옵니다.

그 힘은 모두의 안에 있고, 모두가 그 힘으로 일합니다.

그것을 이해하십시오.

그러면 여러분은 무지의 원 밖에 있습니다.

최종적 실재 안에는 시간도, 공간도, 거리도 없습니다.

여러분은 자기 자신을 잊어버릴 수 없습니다.

여러분은 늘 있습니다. 그리고 결코 '나'를 잊지 않습니다.

왜냐하면 여러분이 이 모든 것의 근원이기 때문입니다.

여러분이 없다면 누가 무슨 말을 하겠습니까?

죽은 살함은 아무 말도 할 수 없습니다. 그래서 여러분이 죽어야 합니다.

나가 없는데, 누가 있습니까? 그가 있습니다.

누구도 죽고 싶어하지 않으니 어떻게 합니까?

 

질문자 : 스승만이 죽음의 공포를 없애 줄 수 있다는 것이 사실입니까?

 

마하리지 : 그대가 죽지 않기 때문입니다. 죽음은 몸에 있습니다.

그대는 몸이 아닙니다. 오는 것은 가야 하지만, 그대는 늘 있습니다.

전기는 전구가 나가도 걱정하지 않습니다. 다른 전구를 끼우면 불이 들어 옵니다.

그대는 도처에 있습니다. 그대가 일체의 근원입니다.

어떻게 그대가 죽을 수 있습니까?

스승이 그대를 '그'로 만들면, 그대에게 어떤 죽음도 없습니다.

저는 더 나아가, 바로 지금 이것이 송장이라고 말합니다.

힘이 연결되어 있고, 그래서 그것이 말을 합니다.

그 힘의 연결은 일순간에 끊어질 수 있습니다.

'그'가 되십시오. 그것이 주안점입니다.

모두가 죽음을 두려워합니다.

개미가 되지 말고 사지가 되어 "나에게 죽음은 없다"고 말하십시오.

나고 죽음의 이 모든 관념은 마음에서 나옵니다.

그것은 마음 속의 화면들입니다. 그 제작자가 되십시오.

이 화면들은 내가 만든 것입니다.

일체가 그대에게서 시작하는데도, 그대는 그 화면들을 동일시합니다.

자신이 이 생각들의 제작자라는 것을 잊어버립니다.

그대가 없다면 누가 무슨 말을 할 수 있습니까?

지(知)를 갖되, "나는 무지한 사람이다. 나는 내가 아무 것도 모른다는 것을 안다" 고 말하십시오.

스승이 어떤 역을 하면서 그대를 가르친다는 것 뿐입니다.

무지의 취기가 마음 속에 들어왔으니 어떻게 합니까?

취기가 돌면 무슨 말도 할 수 있습니다.

전 세계를 창조할 수 있습니다. 그 힘이 그와 같습니다.

아무 것도 아닌 것(無)이 많은 것을 만들어 낼 수 있습니다.

아무 것도 아닌 것 안에서 많은 다양한 것들이 나옵니다.

오직 하나가 있는데 어떻게 다양성이 있을 수 있습니까?

단일성만이 있고, 그래서 어떤 다양성도 없습니다.

사람들이 다양성을 원하는 것은 그들이 무지하기 때문입니다.

그대가 보는 것은 그대의 생각들일 뿐이고,

그것은 무(無)에서 시작하여 무(無)로 끝납니다.

금은 "나는 귀걸이다, 목걸이다"라고 말하지 않습니다.

금은 금입니다.

일체가 하나라는 것을 이해하면 아무 것도 남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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