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 8. 4. 23:20ㆍ성인들 가르침/니사르가다타 마하리지
꿈은 우리의 존재의 느낌에서 비롯됩니다.
우리가 있다는 것을 우리가 알 때, 우리는 공간과 그 안에 있는 세계도 봅니다.
여러분은 오래된 요새들과 고대의 세계가 여러분 이전이라고 말하지만,
모든 것은 여러분의 존재성 이후일 뿐입니다.
명상을 하십시오.
그러나 그것을 어떻게 합니까?
갑자기 출현한 존재성에 주의를 기울이십시오.
달리 아무 것도 하지 않고 그것을 그냥 지켜보아야 합니다.
여러분의 꿈과 같이, 생시상태도 하나의 환(幻)입니다.
여러분이 있다는 것을 알 때에만 다른 것들도 있습니다.
그렇지 않습니까?
'있다'는 것은 병들어 있다는 것인데, 여러분은 무소부재(無所不在)한 신,
무소부재한 아트만과 이스와라에 대한 이야기를 듣습니다.
이 그림 같은 세계는 하나의 병든 상태의 모습입니다.
그것은 아주 짧은 시간 존재하고 아무 실재성이 없습니다.
여러분이 이 병을 인식하면, 여러분이 유일한 진리입니다.
원초적인 병의 상태는 여러분이 자기가 있다는 것,
어느 것이 현현된 브라만인지를 알기 시작할 때입니다.
여러분의 참된 성품은 형상없고 속성없는 진아인데,
그것은 의식을 넘어서 있습니다.
만일 이 전 세계가 불완전하다면 무엇이 진정으로 완전합니까?
불완전함을 아는 자가 완전합니다.
열려있는 이 지(知)를 깨닫는 자,
그는 오염되지 않고 생각으로 헤아릴 수도 없는 그것과 일순간에 하나가 됩니다.
베다조차도 존재와 비존재를 넘어서 있는 것을 묘사하지 못했습니다.
여러분은 이스와라가 행한 기적들과 헌신자들이 천상에 갔다 온 이야기를 듣습니다.
그러나 그 모든 것은 진정한 지(知)가 아닙니다.
만일 물이 말라서 사라지거나 불이 꺼지면, 그것들이 죽었습니까?
마찬가지로, 해탈이 무엇입니까?
나타났던 모든 것은 사라졌습니다.
거짓이 진리 안에 있을 곳이 있습니까?
모든 어리석은 개념들을 떠나 고요히 있으십시오.
질문 : 마하리지, 저희가 이 아쉬람을 방문하는 것이 필요합니까?
답변 : 만일 그대들이 모든 욕구를 넘어섰다고 확신한다면 여기 올 필요가 없지요.
크리슈나는 아르주나에게 아주 짧은 시간 내에 지(知)를 전수했는데,
그것을 어디서 배풀었습니까?
스승이 독특했고, 듣는 이도 그러했습니다.
참스승 없이는 신에게 시작도 끝도 없다는 것을 아는 자,
그런 사람은 그런 상태를 성취합니다.
제자는 자신의 참된 정체성이 정확히 스승의 말씀 그대로라는 것을 부단히 기억해야 합니다.
스승은 그 자신을 묘사했을 뿐입니다.
알체가 끝날 때, 남는 것이 여러분의 진아입니다.
참스승을 한 인간으로 숭배하는 이들은 자신들의 물질적 이득을 위해서 숭배하는 것일 뿐,
진아지를 얻고자 그러한 것이 아닙니다.
5대 원소가 사라질 때 남는 자가 참스승의 참된 제자입니다.
참된 제자로 나타나는 것은 빠라마뜨만 그 자체입니다.
그래서 그가 참스승과 하나됨을 느끼는 것입니다.
세계는 참스승의 본질 아닌 어떤 본질도 가지고 있지 않은 채 나타나고 사라집니다.
<바가와뜨>라는 위대한 책은 진인 자나르다나 스와미(<바가와뜨>의 저자인 에끄나뜨의 스승)의 축복의 결과입니다.
참된 제자는 스승과 별개의 어떤 존재성도 가지고 있지 않습니다.
헌신에 의해 궁극을 성취한다는 것은 자기 존재의 영광됨을 안다는 것입니다.
전적인 침묵 속에서 순수한 의식 안에 안정되는 사람은 자신의 비이원적 상태를 압니다.
어떤 말보다 이전인 그것은 이것도 아니고 저것도 아니고,
어떤 것도 아니고 어떤 사람도 아닙니다.
그것에게는 존재도 없고 비존재도 없습니다.
여러분의 의식은 스승의 빛이며,
스승의 오점없는 성스러운 두 발이기도 합니다.
그것이 우리의 순수한 의식의 중요성입니다.
설사 여러분이 어느 때에 구걸을 해야 한다 하더라도,
여러분의 참스승의 말씀과 하나라는 것을 결코 잊지 마십시오.
보는 자가 나의 참스승입니다.
나는 보는 행위와 어떻게 관계됩니까?
그것이 진아지 - 곧, 나의 참되고 완전한 진아입니다.
지금 하나의 몸이 있는데, 언젠가 그것은 사라질 것입니다.
그 몸을 아는 자가 몸이나 생기에게 알려집니까?
그것은 모두 자신도 모르게 빛나고 있던 지각성에게만 알려집니다.
'여러분이 있다'는 소식이, 지복- 사랑- 헌신으로 충만해 있는 무한한 브라만입니다.
그것은 여러분 자신의 진아로서 여러분과 관계됩니다.
듣고 있는 여러분의 의식에게, 그것을 몸과 동일시하지 않으면서 봉사하십시오.
그렇다고 해서 몸을 등한시해야 한다는 말이 아닙니다.
몸도 중요합니다. 왜냐하면 참스스의 두 발과 자기사랑이 그 안에 들어 있기 때문입니다.
우리가 알아야 할 것은 우리 자신의 참된 성품이라는 것을 알게 될 때,
그것을 진아의 지복이라고 합니다.
여러분 자신의 참스승을 숭배할 때,
그것은 여러분 자신의 존재성을 숭배하는 것 아닙니까?
여러분의 의식의 원인은,
5대 원소와 움직이거나 움직이지 않는 우주의 원인이기도 합니다.
여러분이 사물을 볼 수 있는 것은 해 때문입니다.
여러분이 무엇을 보는 것은 여러분의 의식 때문이기도 합니다.
그래서 의식을 해라고 합니다.
참스승의 성스러운 두 발에 대한 지(知)가 있으면 일체가 여러분들에게 성스러워집니다.
만일 모든 죄악을 멀리하고 싶다면, 참스승의 두 발을 여러분 자신인 양 붙드십시오.
일체가 눈에 보이게 만드는 그것 자체는 눈에 보이지 않지만,
그것은 다른 모든 것 이전에 늘 존재합니다.
아무 것도 하지 말고, 여러분의 참된 본래적 상태 안에 있으십시오.
여러분 몸 안의 의식을 숭배하십시오.
그것이 세계를 구하는 최선의 방식이니 말입니다.
누구를 위해 이 사람들은 살아가면서 그 많은 고생을 합니까?
그것은 그들이 자기 자신의 존재를 알게 되었기 때문 아닙니까?
우리가 가장 사랑하는 것은 우리의 의식이고, 그것을 위해 우리는 다른 모든 것도 사랑합니다.
여러분의 자기사랑을 위한 것이 아니면, 누구를 위해 여러분이 무수한 일들을 하고 있습니까?
의식은 빠라마트만에게조차도 희유한 것입니다.
오랜 세월 그는 의식이 없었고, 그 자신의 존재성을 알지 못했습니다.
그가 자신의 존재성을 아는 것은 여러분의 의식을 통해서입니다.
이 큰 기회를 허비하지 마십시오.
스스의 두 발을 확고하게 붙드십시오.
여러분이 그와 하나가 되면, 최후의 떠남조차도 지복스러울 것입니다.
-자기 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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