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아함경(15-5)
2020. 3. 3. 10:11ㆍ성인들 가르침/불교경전
395. 일월경 ②
이와 같이 나는 들었다.
어느 때 부처님께서 바라내국의 선인이 살던 녹야원에 계셨다.
그 때 세존께서 모든 비구들에게 말씀하셨다.
"만일 해와 달이 세간에 나타나지 않는다면 뭇 별들도 또한 세간에 나타나지 않을 것이요, 낮과 밤·보름·한 달·계절·햇수·극수(剋數)13)가 잠깐 사이에 모두 사라져 세간은 늘 어둡고 밝은 빛이 없을 것이니, 오직 오랜 세월 동안 순전한 큰 어두움의 괴로움만 세간에 나타날 것이다.
만일 여래·응공·등정각이 세간에 출현하지 않아, 괴로움에 대한 성스러운 진리·괴로움의 발생에 대한 성스러운 진리·괴로움의 소멸에 대한 성스러운 진리·괴로움의 소멸에 이르는 길에 대한 성스러운 진리를 설하여 세간에 나타내지 않았다면, 세간은 눈멀고 어두우며 밝은 빛이 없었을 것이니, 이와 같이 오랜 세월 동안 순전한 큰 어두움만 세간에 나타났을 것이다.
만일 해와 달이 세간에 나타나면 많은 별들도 또한 나타날 것이요, 낮과 밤·보름·한 달·계절·햇수·극수가 잠깐 사이에 세간에 모두 나타나 오랜 세월 밝은 빛이 세간에 나타날 것이다. 이와 같이 여래·응공·등정각이 세간에 출현하여 괴로움에 대한 성스러운 진리를 설명하여 세간에 드러내고, 괴로움의 발생에 대한 성스러운 진리, 괴로움의 소멸에 대한 성스러운 진리, 괴로움의 소멸에 이르는 길에 대한 성스러운 진리를 세간에 드러내면, 어둡지 않고 오랜 세월을 비추어 밝을 것이니, 순일한 지혜가 세간에 나타날 것이다."
부처님께서 이 경을 말씀하시자, 모든 비구들은 부처님의 말씀을 듣고 기뻐하며 받들어 행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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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 원(元)·명(明) 두 본에는 각수(刻數)로 되어 있다.
396. 성제자경(聖弟子經)
이와 같이 나는 들었다.
어느 때 부처님께서 바라내국의 선인이 살던 녹야원에 계셨다.
그 때 세존께서 모든 비구들에게 말씀하셨다.
"비유하면 해가 떠서 공중을 돌아다니면서 모든 어두움을 없애주고 광명이 밝게 빛나는 것과 같나니, 이와 같이 성스러운 제자는 발생한 법을 모두 끊어 마치고, 모든 티끌과 때를 여의어 법안(法眼)이 생기게 되고, 빈틈없는 한결같음으로 3결(結)인, 몸을 나라고 보는 소견[身見]·금계에 대한 집착[戒取]·의심[疑]을 모두 끊느니라. 이 3결을 다 끊으면 수다원(須陀洹)이라고 부르나니, 그는 나쁜 세계에 떨어지지 않고 반드시 바르게 깨달아 일곱 번 천상(天上)과 인간(人間)을 왕래하며 태어나고는 괴로움을 마친다.
396. 성제자경(聖弟子經)
이와 같이 나는 들었다.
어느 때 부처님께서 바라내국의 선인이 살던 녹야원에 계셨다.
그 때 세존께서 모든 비구들에게 말씀하셨다.
"비유하면 해가 떠서 공중을 돌아다니면서 모든 어두움을 없애주고 광명이 밝게 빛나는 것과 같나니, 이와 같이 성스러운 제자는 발생한 법을 모두 끊어 마치고, 모든 티끌과 때를 여의어 법안(法眼)이 생기게 되고, 빈틈없는 한결같음으로 3결(結)인, 몸을 나라고 보는 소견[身見]·금계에 대한 집착[戒取]·의심[疑]을 모두 끊느니라. 이 3결을 다 끊으면 수다원(須陀洹)이라고 부르나니, 그는 나쁜 세계에 떨어지지 않고 반드시 바르게 깨달아 일곱 번 천상(天上)과 인간(人間)을 왕래하며 태어나고는 괴로움을 마친다.
그런 성스러운 제자는 비록 중간에 근심과 괴로움을 일으키더라도, 그 성스러운 제자는 탐욕과 악하고 착하지 않은 법을 여의어, 각(覺)과 관(觀)이 있고, 여의는 데서 생기는 기쁨과 즐거움이 있는 초선(初禪)을 완전히 갖추어 머무르게 될 것이다. 그 성스러운 제자에게서는, 끊지 못하면 그로 하여금 이 세상에 또 태어나게 하는 그런 법을 하나도 볼 수 없으니, 이것이 곧 성스러운 제자가 법안(法眼)의 큰 이치를 얻은 것이니라.
그러므로 비구들아, 이 네 가지 성스러운 진리에 대하여 아직 빈틈없고 한결같지 못하다면 마땅히 부지런히 방편으로써 왕성한 의욕[增上欲]을 일으키고 꾸준히 힘써 공부해야 하느니라."
부처님께서 이 경을 말씀하시자, 모든 비구들은 부처님의 말씀을 듣고 기뻐하며 받들어 행하였다.
397. 가제라경(?提羅經)
이와 같이 나는 들었다.
어느 때 부처님께서 바라내국의 선인이 살던 녹야원에 계셨다.
그 때 세존께서 모든 비구들에게 말씀하셨다.
"마땅히 '나는 아직 괴로움에 대한 성스러운 진리에 대해 빈틈없고 한결같지 못하며, 괴로움의 발생에 대한 성스러운 진리와 괴로움의 소멸에 대한 성스러운 진리에 대해서도 빈틈없고 한결같지 못하다'고 말해야 함에도 불구하고, '나는 괴로움의 소멸에 이르는 길에 대한 성스러운 진리에 대해 빈틈없고 한결같음을 얻을 것이다'라고 말한다면, 이 말은 옳지 못하다. 왜냐 하면 그럴 이치가 없기 때문이니라.
만일 괴로움에 대한 성스러운 진리·괴로움의 발생에 대한 성스러운 진리·괴로움의 소멸에 대한 성스러운 진리에 대해서 빈틈없고 한결같지 못하면서 괴로움의 소멸에 이르는 길에 대한 성스러운 진리에 대해 빈틈없고 한결같고자 한다면, 그건 있을 수 없는 일이다. 비유하면 어떤 사람이 '나는 가제라(?提羅)나무 잎을 따 그것을 모아 그릇을 만들어 물을 담아 가져가리라'고 한다면 그건 있을 수 없는 일인 경우와 같다. 왜냐 하면 그럴 이치가 없기 때문이니라.
그와 같이 '나는 괴로움에 대한 성스러운 진리·괴로움의 발생에 대한 성스러운 진리·괴로움의 소멸에 대한 성스러운 진리에 대해서 빈틈없고 한결같지는 못하지만, 괴로움의 소멸에 이르는 길에 대한 성스러운 진리에 대해 빈틈없는 한결같음을 얻고 싶다'고 말한다는 것은 있을 수 없느니라.
만일 또 어떤 사람이 '나는 마땅히 괴로움에 대한 성스러운 진리·괴로움의 발생에 대한 성스러운 진리·괴로움의 소멸에 대한 성스러운 진리에 대해서 빈틈없는 한결같음을 얻은 뒤에 또 괴로움의 소멸에 이르는 길에 대한 성스러운 진리를 얻으리라'고 말한다면, 그것은 옳은 말이다. 왜냐 하면 그럴 이치가 있기 때문이니라.
만일 괴로움에 대한 성스러운 진리·괴로움의 발생에 대한 성스러운 진리·괴로움의 소멸에 대한 성스러운 진리에 대해서 빈틈없고 한결같은 뒤에 괴로움의 소멸에 이르는 길에 대한 성스러운 진리에 대해 빈틈없고 한결같고자 한다면, 그것은 있을 수 있는 일이다. 비유하면 어떤 사람이 '나는 순담마(純曇摩) 잎이나 마루가(摩樓迦) 잎을 모아 엮어서 물을 담아 가져가리라'고 한다면 그건 옳은 말이다. 왜냐 하면 그럴 이치가 있기 때문이니라.
이와 같이 만일 '나는 괴로움에 대한 성스러운 진리·괴로움의 발생에 대한 성스러운 진리·괴로움의 소멸에 대한 성스러운 진리에 대해서 빈틈없고 한결같은 뒤에, 괴로움의 소멸에 이르는 길에 대한 성스러운 진리에 대해 빈틈없고 한결같고 싶다'고 말한다면, 그것은 옳은 말이다. 왜냐 하면 그럴 이치가 있기 때문이니라.
만일 괴로움에 대한 성스러운 진리·괴로움의 발생에 대한 성스러운 진리·괴로움의 소멸에 대한 성스러운 진리를 밝게 안 뒤에 괴로움의 소멸에 이르는 길에 대한 성스러운 진리에 대해서 빈틈없고 한결같고자 한다면, 그것은 그럴 이치가 있기 때문이니라."
부처님께서 이 경을 말씀하시자, 모든 비구들은 부처님의 말씀을 듣고 기뻐하며 받들어 행하였다.
398. 인다라주경(因陀羅柱經)
이와 같이 나는 들었다.
어느 때 부처님께서 바라내국의 선인이 살던 녹야원에 계셨다.
그 때 세존께서 모든 비구들에게 말씀하셨다.
"마치 조그만 솜뭉치나 조그만 겁패화(劫貝華)14) 뭉치를 4거리에 두었을 때, 4방에서 바람이 불어오면 곧 바람을 따라 한쪽으로 날리는 것과 같다. 이와 같이 만일 사문 바라문이 괴로움에 대한 성스러운 진리를 사실 그대로 알지 못하고, 괴로움의 발생에 대한 성스러운 진리·괴로움의 소멸에 대한 성스러운 진리·괴로움의 소멸에 이르는 길에 대한 성스러운 진리를 사실 그대로 알지 못한다면, 마땅히 알아야 한다. 그런 사문 바라문은 언제나 남의 얼굴만 살피고 언제나 남의 말만 따를 것이니, 사실 그대로 알지 못하기 때문이니라. 또 그 말을 듣고 그 말로 나아가 받아들일 것이니, 마땅히 알이야 한다. 그런 사람은 일찍이 지혜를 닦고 익히지 않았기 때문이니라.
비유하면 구리쇠로 만든 인다라(因陀羅)의 기둥15)을 땅 속 깊이 박아 세우면 사방에서 사나운 바람이 불더라도 그것을 움직이지 못하는 것과 같다. 이와 같이 사문 바라문이 괴로움에 대한 성스러운 진리를 사실 그대로 알고, 괴로움의 발생에 대한 성스러운 진리·괴로움의 소멸에 대한 성스러운 진리·괴로움의 소멸에 이르는 길에 대한 성스러운 진리를 사실 그대로 안다면, 마땅히 알아야 한다. 그런 사문 바라문은 남의 얼굴을 살피지 않고 남의 말을 따르지 않는다. 그런 사문 바라문은 지혜가 견고하고 본래부터 익힌 바를 따르기 때문에 남의 말을 따르지 않느니라. 그러므로 비구들아, 네 가지 성스러운 진리에 대하여 마땅히 부지런히 방편을 써서 왕성한 의욕을 일으키고 꾸준히 힘써 공부해야 하느니라."
부처님께서 이 경을 말씀하시자, 모든 비구들은 부처님의 말씀을 듣고 기뻐하며 받들어 행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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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 팔리어로는 kappasapicu이고 목면(木綿)을 말한다.
399. 논처경(論處經)
이와 같이 나는 들었다.
어느 때 부처님께서 바라내국의 선인이 살던 녹야원에 계셨다. 그 때 세존께서 모든 비구들에게 말씀하셨다.
"비유하면 길이가 16주(?)인 돌기둥을 8주쯤 땅에 박아 세우면 사방에서 바람이 불어도 흔들리지 않는 것과 같다. 이와 같이 사문 바라문이 괴로움에 대한 성스러운 진리를 사실 그대로 알고, 괴로움의 발생에 대한 성스러운 진리·괴로움의 소멸에 대한 성스러운 진리·괴로움의 소멸에 이르는 길에 대한 성스러운 진리를 사실 그대로 알면, 그러한 사문 바라문들은 어떤 논의(論議)하는 곳에 가더라도 굴복하는 법이 없느니라. 그 마음이 해탈하고 지혜로 해탈한 자는 능히 다른 사문 바라문으로 하여금 도리어 근심과 괴로움을 일으키게 할 것이다. 이와 같이 사실 그대로 알고 사실 그대로 보는 것은 다 먼저 세상에서 일찍이 익혔기 때문에 지혜가 흔들리지 않는 것이다. 그러므로 비구들아, 네 가지 성스러운 진리에 대하여 마땅히 부지런히 방편을 써서, 왕성한 의욕을 일으키고 꾸준히 힘써 공부해야 하느니라."
399. 논처경(論處經)
이와 같이 나는 들었다.
어느 때 부처님께서 바라내국의 선인이 살던 녹야원에 계셨다. 그 때 세존께서 모든 비구들에게 말씀하셨다.
"비유하면 길이가 16주(?)인 돌기둥을 8주쯤 땅에 박아 세우면 사방에서 바람이 불어도 흔들리지 않는 것과 같다. 이와 같이 사문 바라문이 괴로움에 대한 성스러운 진리를 사실 그대로 알고, 괴로움의 발생에 대한 성스러운 진리·괴로움의 소멸에 대한 성스러운 진리·괴로움의 소멸에 이르는 길에 대한 성스러운 진리를 사실 그대로 알면, 그러한 사문 바라문들은 어떤 논의(論議)하는 곳에 가더라도 굴복하는 법이 없느니라. 그 마음이 해탈하고 지혜로 해탈한 자는 능히 다른 사문 바라문으로 하여금 도리어 근심과 괴로움을 일으키게 할 것이다. 이와 같이 사실 그대로 알고 사실 그대로 보는 것은 다 먼저 세상에서 일찍이 익혔기 때문에 지혜가 흔들리지 않는 것이다. 그러므로 비구들아, 네 가지 성스러운 진리에 대하여 마땅히 부지런히 방편을 써서, 왕성한 의욕을 일으키고 꾸준히 힘써 공부해야 하느니라."
부처님께서 이 경을 말씀하시자, 모든 비구들은 부처님의 말씀을 듣고 기뻐하며 받들어 행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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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 도리천(?利天)의 왕인 제석(帝釋)의 궁전 기둥을 말한다.
400. 소의경(燒衣經)
이와 같이 나는 들었다.
어느 때 부처님께서 바라내국의 선인이 살던 녹야원에 계셨다.
그 때 세존께서 모든 비구들에게 말씀하셨다.
"비유하면 어떤 사람의 머리를 싸맨 천에 불이 붙었다면, 그는 왕성한 의욕을 일으켜 끌 방법을 급히 찾아야 하는 것과 같다."
400. 소의경(燒衣經)
이와 같이 나는 들었다.
어느 때 부처님께서 바라내국의 선인이 살던 녹야원에 계셨다.
그 때 세존께서 모든 비구들에게 말씀하셨다.
"비유하면 어떤 사람의 머리를 싸맨 천에 불이 붙었다면, 그는 왕성한 의욕을 일으켜 끌 방법을 급히 찾아야 하는 것과 같다."
부처님께서 비구들에게 말씀하셨다.
"그런 말을 하지 말라. 머리를 싸는 천은 그만두고, 네 가지 성스러운 진리에 대하여 왕성한 의욕을 일으키고 부지런히 방편을 더하여 빈틈없는 한결같음을 닦아야 하느니라. 어떤 것이 그 네 가지인가? 이른바 괴로움에 대한 성스러운 진리·괴로움의 발생에 대한 성스러운 진리·괴로움의 소멸에 대한 성스러운 진리·괴로움의 소멸에 이르는 길에 대한 성스러운 진리이니, 아직 그것들에 대해 빈틈없고 한결같지 못하다면 마땅히 부지런히 방편을 써서 빈틈없는 한결같음을 닦아야 하느니라. 왜냐 하면 비구들아, 오랜 세월 동안 타오르는 지옥(地獄)·축생(畜生)·아귀(餓鬼)의 세계 때문이니라.
모든 비구들아, 극심한 괴로움을 보지 못하고, 저 괴로움에 대한 성스러운 진리·괴로움의 발생에 대한 성스러운 진리·괴로움의 소멸에 대한 성스러운 진리·괴로움의 소멸에 이르는 길에 대한 성스러운 진리를 밝게 알지 못하였다면, 그런 비구는 마땅히 괴로움·즐거움·근심·슬픔을 참고, 네 가지 성스러운 진리에 대하여 더욱 부지런히 꾸준히 힘쓰고 방편을 써서 빈틈없고 한결같음을 닦고 익혀야 하나니, 마땅히 이와 같이 배워야 하느니라."
부처님께서 이 경을 말씀하시자, 모든 비구들은 부처님의 말씀을 듣고 기뻐하며 받들어 행하였다.
401. 백창경(百槍經)
이와 같이 나는 들었다.
어느 때 부처님께서 바라내국의 선인이 살던 녹야원에 계셨다.
그 때 세존께서 모든 비구들에게 말씀하셨다.
"비유하면, 수명이 백 세인 사부(士夫)에게 어떤 사람이 말하였다.
'만일 사부가 법을 듣고싶다면 날마다 세 차례씩 고통을 받아야 한다. 아침에 백 번 창에 찔리는 고통을 받아야 하고, 낮에도, 저녁에도 또한 그렇게 해야한다. 하루에 3백 번 창에 찔리는 고통을 받으며, 날마다 이와 같이 하여 백 살이 된 뒤에 법을 들으면 빈틈없는 한결같음을 얻을 것이니, 그대가 과연 그렇게 할 수 있겠느냐?'
이 때, 그 사부(士夫)는 법을 듣기 위해 그 고통을 감수했느니라. 왜냐 하면 '사람은 세상에 태어나 오랜 세월 동안에 고통을 받는다. 때로는 지옥, 때로는 축생, 때로는 아귀, 이렇게 3악도에서 속절없이 뭇 괴로움을 겪지만 그러고도 법을 듣지 못한다. 그러므로 나는 이제 빈틈없는 한결같음을 위하기 때문에, 몸이 다하도록 3백 번 창에 찔리는 것을 큰 괴로움으로 여기지 않는다'고 생각했기 때문이니라.
그러므로 비구들아, 네 가지 성스러운 진리에 대하여 아직 빈틈없는 한결같음을 얻지 못했다면, 마땅히 부지런히 방편을 쓰고 왕성한 의욕을 일으켜 빈틈없는 한결같음을 배워야 하느니라."
부처님께서 이 경을 말씀하시자, 모든 비구들은 부처님의 말씀을 듣고 기뻐하며 받들어 행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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