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아함경(15-4)

2020. 2. 11. 10:04성인들 가르침/불교경전


388. 오지육분경(五支六分經)
  
  이와 같이 나는 들었다.
  어느 때 부처님께서 바라내국의 선인이 살던 녹야원에 계셨다. 
  그 때 세존께서 모든 비구들에게 말씀하셨다.
  "네 가지 성스러운 진리가 있다. 어떤 것이 그 네 가지인가? 이른바 괴로움에 대한 성스러운 진리·괴로움의 발생에 대한 성스러운 진리·괴로움의 소멸에 대한 성스러운 진리·괴로움의 소멸에 이르는 길에 대한 성스러운 진리이니라.


  만일 비구가 괴로움에 대한 성스러운 진리를 이미 알고 이미 이해하였으며, 괴로움의 발생에 대한 성스러운 진리를 이미 알고 이미 끊었으며, 괴로움의 소멸에 대한 성스러운 진리를 알고 이미 증득하였으며, 괴로움의 소멸에 이르는 길에 대한 성스러운 진리를 이미 알고 이미 닦았다면, 그것을 '비구가 다섯 갈래를 끊고, 여섯 부분을 성취하며, 하나를 지켜 보호하고, 넷을 의지하며, 모든 진리를 버리고, 네 거리를 떠나 모든 지각과 생각을 증득한 것이다'라고 한다. 그는 자기의 지은 것으로써 마음이 잘 해탈하고 지혜로 잘 해탈하여 순일하고 맑고 깨끗하나니, 그를 상사(上士)라고 부르느니라."
 
  부처님께서 이 경을 말씀하시자, 모든 비구들은 부처님의 말씀을 듣고 기뻐하며 받들어 행하였다.
  
  
389. 양의경(良醫經)
  
  이와 같이 나는 들었다.
  어느 때 부처님께서 바라내국의 선인이 살던 녹야원에 계셨다. 
  그 때 세존께서 모든 비구들에게 말씀하셨다.
  "네 가지 법이 있다. 그것을 성취하면 큰 의왕(醫王)이라 부르나니 왕의 필요와 왕의 분별에 호응하는 것이니라. 무엇이 그 네 가지인가? 첫째는 병을 잘 아는 것이요, 둘째는 병의 근원을 잘 아는 것이요, 셋째는 병을 치료하는 방법을 잘 아는 것이요, 넷째는 병이 치료된 뒤에 다시 도지지 않게 하는 것을 잘 아는 것이니라.

  좋은 의사는 병을 잘 안다고 하는 것은 무엇인가? 이른바 좋은 의사는 이런저런 갖가지 병을 잘 아는 것이니, 이것이 좋은 의사는 병을 잘 안다고 하는 것이다.

  좋은 의사는 병의 근원을 잘 안다고 한 것은 무엇인가? 이른바 좋은 의사는 '이 병은 바람을 인연하여 생겼다, 벽음(癖陰)에서 생겼다, 침에서 생겼다, 냉(冷)에서 생겼다, 현재 일로 인해 생겼다, 절후에서 생겼다'고 아는 것이니, 이것을 좋은 의사는 병의 근원을 잘 안다고 하는 것이다.

  좋은 의사는 병을 치료하는 방법을 잘 안다고 한 것은 무엇인가? 이른바 좋은 의사는 갖가지 병이 약을 발라야 할 것인지, 토하게 해야 할 것인지, 배설시켜야 할 것인지, 코 안을 씻어내야 할 것인지, 훈기를 쬐게 해야할 것인지, 땀을 내야 할 것인지를 잘 알고, 그에 따라 갖가지 처방으로 다스리나니, 이것이 좋은 의사는 병을 치료하는 방법을 잘 안다고 하는 것이다.

  좋은 의사는 병을 치료한 뒤에 미래에 다시 도지지 않게 한다고 한 것은 무엇인가? 이른바 좋은 의사는 갖가지 병을 잘 다스리고 완전히 없애 미래에 영원히 또는 생기지 않게 하나니, 이것이 좋은 의사는 병을 다스려 다시 도지지 않게 한다고 한 것이다.
 
  여래·응공·등정각이 큰 의왕이 되어 네 가지 덕을 성취하고 중생들의 병을 고치는 것도 또한 그와 같나니, 어떤 것이 그 네 가지인가? 이른바 여래는 '이것은 괴로움에 대한 성스러운 진리이다'라고 사실 그대로 알고, '이것은 괴로움의 발생에 대한 성스러운 진리이다'라고 사실 그대로 알며, '이것은 괴로움의 소멸에 대한 성스러운 진리이다'라고 사실 그대로 알고, '이것은 괴로움의 소멸에 이르는 길에 대한 성스러운 진리이다'라고 사실 그대로 아는 것이니라.

  모든 비구들아, 저 세간의 훌륭한 의사는 태어남[生]의 근본적 치료 방법을 사실 그대로 알지 못하고, 늙음·병듦·죽음과 근심·슬픔·번민·괴로움의 근본적 치료 방법을 사실 그대로 알지 못한다. 그러나 여래·응공·등정각은 훌륭한 의왕이 되어 태어남의 근본적 치료 방법을 사실 그대로 알고, 늙음·병듦·죽음과 근심·슬픔·번민·괴로움의 근본적 치료 방법을 사실 그대로 아나니, 그러므로 여래·응공·등정각을 큰 의왕이라고 부르느니라."

  부처님께서 이 경을 설하시자, 모든 비구들은 부처님의 말씀을 듣고 기뻐하며 받들어 행하였다.
  
  
390. 사문바라문경(沙門婆羅門經) ①
  
  이와 같이 나는 들었다.
  어느 때 부처님께서 바라내국의 선인이 살던 녹야원에 계셨다. 
  그 때 세존께서 모든 비구들에게 말씀하셨다.
  "만일 어떤 사문 바라문이든지 이 괴로움에 대한 성스러운 진리를 사실 그대로 알지 못하고, 이 괴로움의 발생에 대한 성스러운 진리를 사실 그대로 알지 못하며, 괴로움의 소멸에 대한 성스러운 진리를 사실 그대로 알지 못하고, 이 괴로움의 소멸에 이르는 길에 대한 성스러운 진리를 사실 그대로 알지 못한다면, 그는 사문이지만 사문이 아니요, 바라문이지만 바라문이 아니다. 그들은 또한 사문의 도리와 바라문의 도리에 있어서, 법을 보아 스스로 알고 증득하여 '나의 생은 이미 다하였고 범행은 이미 섰으며, 할 일을 이미 다 마쳐 후세에는 몸을 받지 않는다'라고 스스로 아는 것도 아니다.
 
  만일 사문 바라문이 이 괴로움에 대한 성스러운 진리를 사실 그대로 알고, 이 괴로움의 발생에 대한 성스러운 진리를 사실 그대로 알며, 이 괴로움의 소멸에 대한 성스러운 진리를 사실 그대로 알고, 이 괴로움의 소멸에 이르는 길에 대한 성스러운 진리를 사실 그대로 안다면, 마땅히 알아야 한다. 이런 사문 바라문은 사문 중의 사문이요, 바라문 중의 바라문이니라. 또한 사문의 도리 바라문의 도리에 대해서, 법을 보아 스스로 알고 증득하여 '나의 생은 이미 다하였고 범행은 이미 섰으며, 할 일은 이미 마쳐 후세에는 몸을 받지 않는다'라고 스스로 아느니라. 

  그러므로 비구들아, 네 가지 성스러운 진리에 대하여 빈틈없는 한결같음으로 마땅히 왕성한 의욕[增上欲]을 일으켜 꾸준히 힘쓰고 참고 견디며 방편으로써 공부해야 한다. 무엇이 그 네 가지인가? 이른바 괴로움에 대한 성스러운 진리·괴로움의 발생에 대한 성스러운 진리·괴로움의 소멸에 대한 성스러운 진리·괴로움의 소멸에 이르는 길에 대한 성스러운 진리니라."

  부처님께서 이 경을 말씀하시자, 모든 비구들은 부처님의 말씀을 듣고 기뻐하며 받들어 행하였다.
  
  
391. 사문바라문경 ②
  
  이와 같이 나는 들었다.
  어느 때 부처님께서 바라내국의 선인이 살던 녹야원에 계셨다. 
  ……(이 사이의 자세한 내용은 위 소경의 내용과 같고, 다만 다른 것은 다음과 같다.)
  "네 가지 성스러운 진리에 대하여 사실 그대로 알지 못한다면, 마땅히 알아야 한다. 그런 사문 바라문은 사문의 수(數)에 들어가지 못하고, 바라문의 수에 들어가지 못한다. 네 가지 성스러운 진리에 대하여 사실 그대로 안다면, 그는 사문의 수에 들어가고, 바라문의 수에 들어가느니라."

  부처님께서 이 경을 말씀하시자, 모든 비구들은 부처님의 말씀을 듣고 기뻐하며 받들어 행하였다.
   
 
392. 여실지경(如實知經)
  
  이와 같이 나는 들었다.
  어느 때 부처님께서 바라내국의 선인이 살던 녹야원에 계셨다. 
  그 때 세존께서 모든 비구들에게 말씀하셨다.
  "만일 사문 바라문이 괴로움에 대한 성스러운 진리를 사실 그대로 알지 못하고, 괴로움의 발생에 대한 성스러운 진리를 사실 그대로 알지 못하며, 괴로움의 소멸에 대한 성스러운 진리를 사실 그대로 알지 못하고, 괴로움의 소멸에 이르는 길에 대한 성스러운 진리를 사실 그대로 알지 못한다면, 마땅히 알아야 한다. 그런 사문 바라문은 괴로움에서 벗어날 수 없느니라. 만일 사문 바라문이 괴로움에 대한 성스러운 진리를 사실 그대로 알고, 괴로움의 발생에 대한 성스러운 진리를 사실 그대로 알며, 괴로움의 소멸에 대한 성스러운 진리를 사실 그대로 알고, 괴로움의 소멸에 이르는 길에 대한 성스러운 진리를 사실 그대로 안다면, 마땅히 알아야 한다. 그런 사문 바라문은 괴로움에서 벗어날 수 있느니라.

  만일 사문 바라문이 괴로움에 대한 성스러운 진리를 사실 그대로 알고, 괴로움의 발생에 대한 성스러운 진리를 사실 그대로 알며, 괴로움의 소멸에 대한 성스러운 진리를 사실 그대로 알고, 괴로움의 소멸에 이르는 길에 대한 성스러운 진리를 사실 그대로 안다면, 마땅히 알아야 한다. 그런 사문 바라문은 괴로움에서 해탈하였느니라."

  부처님께서 이 경을 말씀하시자, 모든 비구들은 부처님의 말씀을 듣고 기뻐하며 받들어 행하였다.
  
  괴로움에서 해탈하지 못하고 해탈한 것에 대해 말씀하신 것과 같이, 나쁜 세계를 버리고 해탈하지 못한 것과 해탈한 것, 계(戒)를 버리고 후퇴한 것과 계를 버리고 후퇴하지 않은 것, 사람을 초월한 법을 스스로 증득하였다고 스스로 말할 수 있는 것과 사람을 초월한 법을 증득하였다고 스스로 말하지 못하는 것, 이 밖에서도 좋은 복밭을 구할 수 있다는 것과 이 밖에서는 좋은 복밭을 구할 수 없다는 것, 이 밖에서도 큰 스승을 구할 수 있다는 것과 이밖에서는 큰 스승을 구할 수 없다는 것, 괴로움을 초월할 수 없다는 것과 괴로움을 초월할 수 있다는 것, 괴로움에서 벗어날 수 없다는 것과 괴로움에서 벗어날 수 있다는 것에 대해서도 말씀하셨다.

  이와 같은 위의 모든 경에서도 거듭 이렇게 설명하시고, 모두 게송을 붙이셨다.
  
  만일 괴로움을 알지 못하고 
  온갖 괴로움의 원인도
  그 모든 괴로운 법이 
  남김없이 소멸한 것도 알지 못한다면 
  
  만일, 그 길을 알지 못해 
  모든 고통에 대해 생각하지도
  마음이 모든 괴로움에서 해탈하지도
  지혜로 해탈하는 것 또한 그렇게 하지 못한다면 
  온갖 괴로움을 모두 초월하여 
  괴로움을 완전히 벗어날 수 없으리라.
  
  만일 괴로움을 사실 그대로 알고 
  온갖 괴로움의 원인과 
  또 모든 괴로움
  남김없이 영원히 소멸한 것도 안다면 
  
  만일 괴로움을 쉬는 길을
  또한 사실 그대로 알고 
  마음의 해탈을 완전히 갖추고 
  지혜로 해탈하는 것 또한 그렇게 한다면
   
  온갖 괴로움을 모두 초월하여 
  완전한 해탈을 얻을 수 있으리라.
  
  부처님께서 이 경을 말씀하시자, 모든 비구들은 부처님의 말씀을 듣고 기뻐하며 받들어 행하였다.
  
  
393. 선남자경(善男子經)
  
  이와 같이 나는 들었다.
  어느 때 부처님께서 바라내국의 선인이 살던 녹야원에 계셨다. 
  그 때 세존께서 모든 비구들에게 말씀하셨다.
  "만일 선남자가 바른 믿음으로 출가하여 도를 배운다면, 그들 모두가 마땅히 해야할 것은 네 가지 성스러운 진리의 법에 대해 아는 일이다. 어떤 것이 그 네 가지인가? 이른바 괴로움에 대한 성스러운 진리를 알고, 괴로움의 발생에 대한 성스러운 진리를 알며, 괴로움의 소멸에 대한 성스러운 진리를 알고, 괴로움의 소멸에 이르는 길에 대한 성스러운 진리를 아는 것이니라.

  그러므로 비구들아, 네 가지 성스러운 진리에 대하여 아직 빈틈없고 한결같지 못하다면 마땅히 부지런히 방편을 써서 빈틈없는 한결같음을 닦아야 하느니라. 이와 같은 장구(章句)로 모든 네 가지 성스러운 진리에 대해 설한 경을 마땅히 갖추어 설명하였느니라."

  부처님께서 이 경을 말씀하시자, 모든 비구들은 부처님의 말씀을 듣고 기뻐하며 받들어 행하였다.
  
   [수다원경(須陀洹經)]
  "이와 같이 알고 이와 같이 보며 이와 같이 빈틈없고 한결같은 것에 대해 모두 다 설명하리라. 또 3결(結)12)을 다하여 수다원(須陀洹)을 얻으려는 모든 자들은 마땅히 네 가지 성스러운 진리를 알아야 하느니라. 어떤 것이 그 네 가지인가? 이른바 괴로움에 대한 성스러운 진리를 알고, 괴로움의 발생에 대한 성스러운 진리를 알며, 괴로움의 소멸에 대한 성스러운 진리를 알고, 괴로움의 소멸에 이르는 길에 대한 성스러운 진리를 아는 것이다. 이와 같이 마땅히 알고 이와 같이 마땅히 보고 빈틈없고 한결같아야 하느니라."

  부처님께서 이 경을 말씀하시자, 모든 비구들은 부처님의 말씀을 듣고 기뻐하며 받들어 행하였다.
  
   [사다함경(斯陀含經)]
  이와 같이 나는 들었다.
  "만일 3결이 다하고 탐욕·성냄·어리석음이 엷어져 사다함(斯陀含)을 얻었다면, 그들은 모두 네 가지 성스러운 진리에 대해 사실 그대로 알았기 때문이니라. 어떤 것이 그 네 가지인가? 이른바 괴로움에 대한 성스러운 진리를 알고, 괴로움의 발생에 대한 성스러운 진리를 알며, 괴로움의 소멸에 대한 성스러운 진리를 알고, 괴로움의 소멸에 이르는 길에 대한 성스러운 진리를 아는 것이다. 이와 같이 알고 이와 같이 보고 이와 같이 빈틈없고 한결같은 것에 대해서도 또한 이와 같이 말하느니라."
  
   [아나함경(阿那含經)]
  "5하분결(下分結)이 다하고 반열반(般涅槃)이 생긴 아나함(阿那含)들은 이 세상에 돌아오지 않나니, 그들은 모두 네 가지 성스러운 진리를 아느니라. 어떤 것이 그 네 가지인가? 괴로움에 대한 성스러운 진리를 알고, 괴로움의 발생에 대한 성스러운 진리를 알며, 괴로움의 소멸에 대한 성스러운 진리를 알고, 괴로움의 소멸에 이르는 길에 대한 성스러운 진리를 아는 것이다. 이와 알고 이와 같이 보며 이와 같이 빈틈없고 한결같은 것에 대해서도 또한 이와 같이 말하느니라."
  
   [아라한경(阿羅漢經)]
  "만일 일체의 번뇌가 다하면, 번뇌가 없어져 마음이 해탈하고 지혜로 해탈하며, 법을 보아 스스로 알고 증득하여 '나의 생은 이미 다하였고 범행은 이미 섰으며, 할 일을 이미 다 마쳐 후세에는 몸을 받지 않는다'라고 스스로 아 느니라. 그들도 모두 네 가지 성스러운 진리를 아나니, 어떤 것이 그 네 가지인가? 이른바 괴로움에 대한 성스러운 진리를 알고, 괴로움의 발생에 대한 성스러운 진리를 알며, 괴로움의 소멸에 대한 성스러운 진리를 알고, 괴로움의 소멸에 이르는 길에 대한 성스러운 진리를 아는 것이다. 이와 같이 알고 이와 같이 보며 이와 같이 빈틈없고 한결같은 것에 대해서도 또한 이와 같이 말하느니라."
  
   [벽지불경(辟支佛經)]
  "만일 벽지불(辟支佛)의 도를 증득했다면, 그들은 모두 네 가지 성스러운 진리를 알았기 때문이니라. 어떤 것이 그 네 가지인가? 이른바 괴로움에 대한 성스러운 진리를 알고, 괴로움의 발생에 대한 성스러운 진리를 알며, 괴로움의 소멸에 대한 성스러운 진리를 알고, 괴로움의 소멸에 이르는 길에 대한 성스러운 진리를 아는 것이다. 이와 같이 알고 이와 같이 보며 이와 같이 빈틈없고 한결같은 것에 대해서도 또한 이와 같이 말하느니라."
  
   [무상등정각경(無上等正覺經)]
  "만일 위없는 등정각을 얻었다면, 그들은 모두 네 가지 성스러운 진리를 알았기 때문이다. 어떤 것이 그 네 가지인가? 이른바 괴로움에 대한 성스러운 진리를 알고, 괴로움의 발생에 대한 성스러운 진리를 알며, 괴로움의 소멸에 대한 성스러운 진리를 알고, 괴로움의 소멸에 이르는 길에 대한 성스러운 진리를 아는 것이다. 이와 같이 알고 이와 같이 보며 이와 같이 빈틈없고 한결같은 것에 대해서도 또한 이와 같이 말하느니라."

  부처님께서 이 경을 말씀하시자, 모든 비구들은 부처님의 말씀을 듣고 기뻐하며 받들어 행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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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 견결(見結)·계취결(戒取結)·의결(疑結) 세 가지를 말한다.
  
  
394. 일월경(日月經) ①
  
  이와 같이 나는 들었다.
  어느 때 부처님께서 바라내국의 선인이 살던 녹야원에 계셨다. 
  그 때 세존께서 모든 비구들에게 말씀하셨다.
  "비유하면 해나 달이 뜰 때 밝은 모양이 먼저 일어나는 것과 같나니, 그와 같이 즉 괴로움을 다할 때에도 또한 먼저 나타나는 모양이 있어서 일어난다. 이른바 네 가지 성스러운 진리를 아는 것이니 어떤 것이 그 네 가지인가? 괴로움에 대한 성스러운 진리를 알고, 괴로움의 발생에 대한 성스러운 진리를 알며, 괴로움의 소멸에 대한 성스러운 진리를 알고, 괴로움의 소멸에 이르는 길에 대한 성스러운 진리를 아는 것이다. 이와 같이 알고 이와 같이 보며 이와 같이 빈틈없고 한결같은 것에 대해서도 또한 이와 같이 말하느니라."

  부처님께서 이 경을 말씀하시자, 모든 비구들은 부처님의 말씀을 듣고 기뻐하며 받들어 해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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