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범한 사람들의 성품

2025. 2. 18. 21:21성인들 가르침/기타 비이원론 가르침

 

평범한 사람들의 심성

 

사람들은 일반적으로 탐욕스러운 성격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들이 신을 생각하기 시작할 때 "데바(deva), 데바(deba)"라고 말합니다.

(데바(deva)라는 말은 '주다'와 '신'을 의미한다)

사람들은 항상 신(하나님)에게 무언가를 달라고 요구합니다.

 

그들은 어떤 신앙도 없지만, 자기들의 욕망이 충족되기를 기대합니다.

아직 아무런 일도 하지 않은 사람이 상사에게 미리 봉급을 요구하는 것과 같습니다.

 

사람들이 열심히 노력하지 않으면 열매도 없고, 국가도 없고, 아무 것도 이루지 못하며,

성과도 없습니다.

 

게으름으로 인해 일이 성과가 이루어지지 않는다는 것은 쉽게 경험되지만,

능력이 낮은 사람들은 여전히 어떤 일도 하려고 노력하지 않습니다.

 

처음에 힘든 일의 짐을 짊어진 사람은 나중에 만족의 열매를 누리며,

처음에 게으름을 즐기는 사람은 나중에 슬픔의 무게를 짊어집니다.

 

세상의 삶이든 영적인 삶이든 그 논리는 같습니다.

미리 생각하는 것의 가치와 중요성을 이해해야 합니다.

 

자기들이 번 것을 몽땅 써버리든가 혹은 자기들이 번 것보다 더 많이 쓰는 사람들은

어려운 상황에 처하게 되는 반면,

자신의 활동을 미리 적절하게 계획해서 적용하는 사람들은 현명합니다.

 

세속생활에서는 어느 정도 수입을 저축해 두어야 합니다.

세속을 초월하는 영적인 삶에서도 같은 원리가 적용됩니다.

덕(德)이 쌓이지 않으면 중생의 삶은 무의미합니다.

 

사람은 단순히 죽는다고 자유로워지는 것이 아닙니다.

그는 거듭 거듭 태어나면서 삶의 비참함을 겪습니다.

사람은 자신을 죽여서 스스로를 구원하는 것이 아니라. 그냥 자살할 뿐입니다.

 

자살한 사람이 몇 명이나 되는지 누가 셀수 있습니까?

따라서 어떻게 하면 생사윤회에서 벗어날 수 있는지를 탐구해야 합니다.

 

모든 사람이 "신이 모든 것을 하신다"고 말하지만,

신을 만나는 큰 행운을 가지는 것은 가능합니다.

 

분별의 힘을 통해 절대진아인, 파라마트만을 깨닫는 것이 가능해집니다.

분별력을 통해서 바라보는 분별력 있는 사람들은 진아를 찾습니다.

 

신(하나님)을 볼 때, 그는 하나라고 알려져 있지만, 여전히 많은 형태로 나타납니다.

그러나 이러한 많은 형태가 하나라고 말할 수 없습니다.

 

사람들은 신의 창조물과 유일신(창조자) 간의 차이를 이해하지 못합니다.

이러한 차이를 이해하지 못한 채, 많은 사람들이 터무니 없는 말들을 많이 합니다.

 

자기의 지혜를 과시하기 위해, 그들은 어리석게도 터무니없는 말들을 많이 합니다.

그것은 먹는 것 외에 다른 일을 하여 배곺음을 달래는 것과 같습니다.

 

많은 노력을 기울이는 사람은 인생에서 행운을 누리는 반면에,

일을 하는 것에 대하여 말로만 하는 사람은 불행해집니다.

 

불행한 사람들의 불운한 징조는 현명한 사람들에 의해 쉽게 인식되지만,

현명한 사람들의 지혜의 징표는 불행한 사람들에 의해서는 알려지지 않습니다.

 

악한 마음이 커갈 때 어떻게 순수함이 거기에 있을 수 있겠습니까?

그런 사람은 악한 마음을 선한 지성으로 여깁니다.

 

순결을 포기한 사람을 어떻게 진실하다고 여겨질 수 있겠습니까?

그의 사고방식 안에서는 가치있는 것이라고는 아무 것도 찾을 수 없습니다.

 

깊은 명상을 통해서 우리는 세속 삶 속에서 그리고 세속을 초월한 삶에서 만족을 찾습니다.

깊은 명상을 통해서 영원한 것과 일시적인 것을 분별하고 스스로 진리를 발견해야 합니다.

 

                                                                                 <스승과 제자 간의 대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