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군조선시대 가림토문자 천부경,하나,둘.셋--(요약)
2008. 11. 1. 20:46ㆍ무한진인/無爲閑人 心身不二
하(無): 시작도 없고 영원하도다.
나(1) : 삼극으로 나눠지지만,본바탕은 변함없으며,
시작이 곧 無(없음) 그자체이로다.
둘 : 天이 움직여서 地가 되지만, 움직임이 없도다.
셋 : 天과 地가 합쳐서 생명기운(人)이 되지만,
움직임 없는 그대로 無의 바탕이로다.
넷 : 생명기운(셋)이 움직이기 시작할 때는
일체가 순수한 생명기운(人)으로만 펼쳐지노니.
다섯 : 생명기운의 움직임에 의하여 이원화 분리가 생기는도다.
여섯 : 이원화로 된 생명기운이 따로 분리되고 상호 합성되어,
현상화 의식으로 되어 이세상이 생기는 도다.
일곱 : 시간과 공간의 결합체인 이 전체 우주세상이 나타나게 되고.
여덟 : 온갖 다양한 만물(萬物)과 사람이 보여지도다.
아홉 : 사람의 마음이 곧 본바탕(태양)일지니, 전체세상을 두루 비추는도다.
열 : 일체가 되면 끝나나니, 사람이 곧 神이니라.(모두가 無이니라.)
'무한진인 > 無爲閑人 心身不二' 카테고리의 다른 글
마른 나무에서 용의 울음소리 들으며- (0) | 2008.12.03 |
---|---|
가장 이상한 세단어 (0) | 2008.11.06 |
단군조선시대 가림토문자의 비밀-하나,둘,셋,천부경 해설서이다. (1) | 2008.10.31 |
단군조선시대의 신지녹도문 천부경원본 풀이 (0) | 2008.10.29 |
단군조선시대의 신지녹도문 천부경 원본 풀이(요약) (0) | 2008.10.2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