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인들 가르침/슈리 푼자

찾기를 포기하라(1)

무한진인 2024. 8. 5. 21:40

 

과거와 생각으로

떠내려가지 않으려면

불굴의 노력과

결심을 해야만 한다.

그렇지 않으면 마음은

불순과 잘못에 다시 빠질 것이다.

이 자기 노력 없이는

아무 것도 얻을 수 없다.

이 거대한 노력은

노력이 아니기에 쉽다.

마음의 습성을 일어나게 하는 환경이 올 때

잠자던 마음의 습성 역시

일어날 것이다.

그러므로 자기 노력에

전적으로 그대 자신을 바쳐라.

성스러운 믿음이 그대로 하여금

바다 속으로 뛰어들도록 도을 것이다.

그러면 그대는 내면으로부터

도움을 받을 것이다.

 

'나'는

탐구로써 파괴될 환영이다.

그대가 무엇을 하든

노력없이

항상 '나'라는 생각을 쫓아가라.

항상 바른 방향을 보라.

그대는 그것(That) 속으로 들어가는

오직 반걸음이 필요할 뿐이다.

완전한 한걸음은

이름을 가진 활동이다.

구름이 태양을 가릴 수 있듯이

'나'라는 생각도

참나를 가릴 수 있다.

그러므로 탐구하여

이 생각의 근원을 발견하라.

탐구하는 동안에

생각하지 말라.

'나'라는 생각조차도 하지 말라.

 

'다른 것들'에 대한

그대의 몰두를 포기하라.

그러면 그대는 그것을 보게 될 것이다.

매일 마음의 경향성들을

부지런히 점검하라.

무엇인가를 생각하면

그대는 그렇게 될 것이다.

따라서 생각없이 하라.

그러면 그대는 자연스러운 상태로

돌아올 것이다.

생각에 접촉하지 않는 상태로

머물러라.

 

경계하여 살펴보는 것은

마음의 집으로 들어오는 것들을

자각하는 것이다.

일어나는 생각들과 싸우지 말고

조용히 그것들을 지켜보라.

그대의 마음을 혼란시키지 말라.

마음을 나누지도 말라.

이 바라보는 것조차도

마음을 통해서 한다.

그러므로

"누가 생각들을 바라보고 있는가?"를 탐구하여

환영을 뿌리를 쳐라.

그렇지 않으면 '행위자'가

바라보는 자로 살아 남는다.

이것이 마음이다.

마음을 죽이려 한다면

저절로 '살인자'가 생긴다.

그것은 오직 노력, 움직임이며

마음 그 자체일 뿐이다.

그러므로

그냥 고요하고, 그냥 고요하고, 그냥 고요하라.

아무런 노력을 하지 말라 !

'나'라는 생각을 운반하려는 노력조차도 하지 말라.

 

끊임없이 무(無)를 지켜라.

이보다 더 훌륭한 파트너는 없다.

활동에 관여하지 않고 있는 그것과

친구가 되어라.

덧없는 하찮은 쾌락이 아니라

줄지 않는 그것을 열망하라.

부지런함과 경계가

그대의 습관이 되어야만 한다.

 

일어나는 생각은 삼사라이다.

그러나 일어나는 생각을 보는 것은 니르바나이다.

이것은 아름다운 춤이며 로맨스다.

그것이 그것 자신을 드러내지 않는다면

일시적인 것을 사랑하는데 사용한 '나'로

그것을 그대가 감추었기 때문이다.

이 무지를 버려라.

그러면 진리가

그 자신을 드러낼 것이다.

이 몸과 마음은

그대에게 속하지 않는다.

현명하여라.

오직 그대의 것만 지녀라.

님인, 미지의 존재로부터

달아나지 말라.

 

집착의 대상들을 쫓아

바깥으로 가려는 경향성을 점검함으로써

환영을 환영없음으로 데려가라.

대상들에 깊이 뿌리내린 습성들을 버리고

근원으로 돌아오너라.

침묵으로부터 일어나는

모든 것들을 관찰하는데 부지런하라.

그리고 노력하지 말라.

 

생각 그리고 '다른 것'은 경계선이다.

그러므로 어떤 경계선에도 닿지 말라.

좋아함과 싫어함은 첨가물이다.

그러므로 그 사이를 보라.

활동하고 있는 마음의 노예가 되지 말라.

과거를 바라보면 그대는 잃는다.

마음이 정말로 배고프다면

하루 24시간 탐구의 음식을

마음에게 주라.

그리고 그대의 참나에게로

사랑으로 향하라.

 

"나는 누구인가?"를 탐구하라.

꾸준히, 현명하게, 정직하게 탐구하라.

그대의 얼굴을

내면에 있는 자각에게로 돌려라.

참나를 마주할 때

오직 고요하라.

이 고요는 마음작용이 아니며

'나'라는 생각을 휘젓는 것도 아니다.

이 고요는

"거기에 평화가 있어라"의 평화이다.

이 고요가

영원한 거주처이다.

 

                                                                 -그대가 신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