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한진인 2020. 3. 28. 10:21

많은 날들이 지난 뒤 나는 나 자신을 만났다. 

나는 속성들에 의해 한계지어지지 않는다. 

많은 날들이 지난 뒤, 나는 나 자신을 이렇게 만나는 일이 일어났다. 

전에는 하나의 개아일 뿐이라는 느낌이 있었고, 그 무지 속에 행복이 있었지만,

이제는 그가 그 자신을 인식한다 


도공이 자신은 한 마리 나귀라는 관심을 가지고 있었듯이,

이 개아도 비슷한 환상에 탐닉해 있었다. 

사람들은 몸에만 온갖 것을 해 주면서 "내가 밥을 먹었다. 내가 이것을 했다"고 말한다. 

어느 면에서 개아는 다른 사람의 것을 부러워하고 탐내고 있었다. 

이것은 일종의 방종, 즉 우리 것이 아닌 것에 대한 과도한 탐닉이다. 

다른 사람의 돈이 우리 돈이고 다른 사람의 다르마가 우리의 다르마라고 말하면서, 

그에 따라 행동하는 것이 방종이다. 

다른 사람의 것이 자기 것이라고 말하는 사람은 기본적으로 죄인이다. 

이와 같이 행위하면서 다른 사람의 임무를 떠맡던 사람이, 많고 많은 날들이 지난 뒤에 그 자신을 만난 것이다. 

이제까지 '나'라고 말하던 사람은 거짓 주장을 한 자로 판명되었다. 


진아의 참된 성품이 알려질 때, 세상의 모든 행복이 곧 우리 자신의 행복임을 체험한다. 

이원성의 베일이 제거되는 즉시 나,너, 그들, 그녀와 같은 문법의 모든 대명사들이 끝난다. 

그런 차별상을 만들어내는 이원성이 완전히 끝이 난다. 

그러면 일체가 저 광대무변함이 된다. 

지(知)의 큰 저수지가 열린 것이다. 


참스승의 발 아래 하인인 사람이 이 전 세계가 자신의 진아, 

즉 '내가 그다(Soham)'로 가득 차 있다는 것을 발견한다. 

반면 스승의 헌신자가 아닌 사람에게는 이 세계가 "나는 누구인가?"로서 나타난다. 

어떤 사람이 물었다. "이 도시는 어떤가요?" 

그가 말했다. "이 도시는 당신의 혀가 그러한 것과 마찬가지입니다."

혀 그 자체의 실제 맛은 무엇일까? 


브라만인 자에게는 전 세계가 브라만일 뿐이다. 

여러분이 선하면 이 세계도 선하다. 

바꾸어 말해서 세계는 여러분의 관점,여러분의 개념에 따라 나타난다. 

이 세계가 브라만이라는 것을 보는 자만이 그 자신 브라만이다. 

그 자신을 실제 있는 그대로 보는 사람이 진인이다. 


이 세계는 진인에게만 그 실제성을 드러내는 반면, 무지한 사람에게는 온갖 다양한 형상을 보여준다. 

헌신자가 아닌 사람들에게 이 세계는 다양성으로 가득 차 있는 것으로 보이고, 

참스승의 헌신자에게는 그것이 하나이다. 

사실 무지한 사람은 눈이 두 개여서 그 눈들이 이원성을 보여준다. 

이 세계를 두니야(Duniya)라고 하는데, 그것은 '둘'이라는 뜻이다. 

무지한 사람은 이원성 밖에 보지 않을 것이다. 

무지는 '둘'에서 태어난다. 


스승의 아들에게는 한 눈이 주어졌고, 

이전의 두 눈, 이원성을 보던 눈은 스승이 가져갔다.

이것은 그 눈들이 보여주는 것이 거짓이기 때문이다. 

이원적인 눈들이 거짓이기 때문에 그 눈들이 보는 세계도 거짓이다.

참스승의 제자에게는 한 눈이 주어졌고, 그것은 단 하나의 눈이기 때문에 두 번째가 없는 하나만 본다.

이원성의 베일이 제거되었다. 


환(幻)의 베일이 벗겨졌고, 단일성의 느낌이 떠올랐으며, 모든 구분이 사라졌다.

이전에는 여러분이 속고 있었다. 

이제는 속임수가 분리감과 더불어 끝나버렸다. 

단일성이 입증된 것이다. 

5대 원소가 사라지고 행성들이 사라지며, 망상의 설교자들이 그들의 설교를 박탈당한다. 


하나의 단일한 행성 결합(일자성)이 모두의 운명이다. 

그 성좌는 변치 않으며, 그것의 소유자도 변치 않는다. 

모든 행성들이 그들의 영향력과 함께 이제 끝이 나고, 

세 가지 성질(라자스, 타마스, 사뜨와)이 여섯 가지 적(분노,욕정, 탐욕,욕망,갈망,자부심)과 함께 사라진다. 

비슈누, 브라마, 시바 신들도 모두 그들 자신의 처소로 돌아갔고, 

하나의 빠라마뜨만만 남는다. 


5대 원소에 대한 집착이 사라진다. 

토성의 자오선 통과와, 그와 연관되는 7년 반의 불행기도 사라진다.

5대 원소라는 다섯 유령에 시달리던 개아가 해소된다. 

변치 않았던 영원한 신만이 남는다.

그는 본래 순수하고 무구했는데, 분별에 의해 순수성을 되찾은 것이다. 

신이 사람들 가운데 있으면서 자신을 한 인간으로 생각했고, 환 속에서 자신을 '나'라고 불렀다. 


하누만은 라마를 만나기 전에는 자신을 원숭이로 생각하고 있었다. 

그가 참스승 라마를 만나자 안팎으로 라마와 하나가 되었다. 

그는 라마가 내면에 있는지 보기 위해 영락(瓔珞,보석들을 줄에 꿴 것)을 끊은 다음, 

자신의 가슴을 갈라서 그 안에 시따와 라마가 살고 있는 것을 증명했다. 

그때 라마가 말했다. "이보게, 왜 가슴을 찢었나? 그 보석들도 라마와 하나가 아닌가?"


라마 없이 있는 것이 있겠는가? 

두 눈을 모두 스승인 라마께 바치면 우리는 지(知)의 눈인 '한 눈'을 얻는다. 

만물에 편재해 있는 라마는 이 제3의 눈에만 보인다. 

'그 자신의 참된 것'을 잃어버렸던 자가 그것을 되찾았다. 


우리가 왕이고, 우리가 백성들이다. 

우리가 신이고, 우리가 숭배자들이다. 

우리가 지구이고, 우리가 강이다. 

그는  그 자신 모든 것이 되며, 그런 다음 자기 것이었던 것을 얻는다. 

그의 탄생과 죽음이 해소된다. 

라마가 하누만에게 말했다. "그대는 영원하다"


이제 라마인 스승이 말한다. 

"모든 원숭이들이여, 너희는 하누만이다. 그러니 하누만이 되라." 

이것은 여러분이 에고를 죽여야 한다는 뜻이다. 

(하누만에서) '하나(Hana)'는 살해 또는 희생물 바치기를 뜻하고, 

'만(Maan)'은 자부심, 곧 에고를 뜻한다.

에고가 살해될 때 비로소 그 사람은 하누만이 된다. 

나는 여러분 모두에게 브라만이 되라고 말하고 있다. 

그 자신을 보는 사람은 생사(生死)가 사라진다. 


                                              - Master of Self- Realiza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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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external/upload.wikimedia.org/450px-Hanuman_Statue_In_Haladiagada_Kendrapada.jpg

하누만을 묘사한 동상.#

인도 신화에서 등장하는 원숭이 영웅이자 . 하누마트(हनुमत्, Hanumat)라고도 부른다. 인도에서는 매우 대중적인 신 가운데 하나이다.

힌두 신화에 나오는 인물. 숲에 사는 부족인 바나라(Vanara, 후대에서 원숭이들로 해석된다.)의 장군으로 힌두교의 대서사시 《라마야나》(라마의 모험)에서 매우 중요한 역할을 하는 존재로 등장한다. 대단한 권능을 가지고 맹활약하는 탓에, 일부에선 중국으로 흘러들어가 고전소설서유기》의 손오공의 모델이 되지 않았나 추측하기도 한다. 손오공에 견줄만한 능력과는 별개로 둘의 성격이 완전히 대조적인지라 하누만과 손오공을 비교하며 흥미를 느끼는 사람들도 있다.

아버지는 영혼의 경우, 바람의 신 바유이며 육체의 경우, 원숭이 족장 중 하나인 케사리. 어머니는 압사라스 안쟈나.[1] 시바의 아들 혹은 아바타라로 불리기도 한다. 케사리와 안쟈나 부부가 시바에게 아들을 달라고 기도하여 시바가 하누만으로 환생했기 때문이라고 한다. 이 과정에서 바유가 관여[2]했기에 바유도 하누만의 아버지에 포함되는 것. 수많은 원숭이들을 이끌고 다니는 존재로서,[3] 라마가 나찰왕 라바나로부터 아내 시타를 되찾는데 큰 도움을 주었고, 또한 악마 라바나의 궁전 한가운데로 들어가 라마의 밀정으로서 활동하는가 하면, 발각되어 꼬리에 불이 붙었을 때는 역으로 그 불로 악마의 도시 랑가를 모조리 불태워버렸다. 그 외에도 히말라야 산으로 날아가서 약초가 있는 산봉우리를 들고 돌아와[4] 라마의 군사들 가운데 다친 이들을 치료해주었으며, 인도와 실론 사이의 해협을 단 한 번의 도약으로 건너기도 했다. 다리를 앞뒤로 완전히 벌리는 요가의 고급 자세 중 하나인 하누만아사나가 바로 이 도약의 모습을 닮았다 하여 붙여진 이름이다.

하누만은 자비로운 수호신으로서 직립한 붉은 얼굴의 원숭이 형상으로 숭배되며, 그를 숭배하는 신전들도 적지 않다. 라마에 대한 그의 헌신은 신에 대한 인간의 헌신을 모범적으로 보여주는 것으로 칭송되며, 남인도의 청동 조각가들은 라마에 대한 하누만의 헌신을 주제로 아름다운 작품들을 다수 제작했다. 인도의 원숭이들 가운데 가장 흔히 발견되는 종류인 하누만 랑구르 원숭이(Presbytis entellus)는 하누만을 따라 이름붙여진 것으로서 하누만이 경배를 받듯이 성스러운 원숭이로 널리 존중되고 있다.

마하바라타에 등장하는 판다바 형제들 중 최고의 힘을 지닌 비마가 하누만의 이복형제이며, 비마와 관련된 이야기에서 잠시 출연하기도 하였다. 이후 아르주나와 내기를 하는 장면도 나오며, 쿠루크셰트라 전투에서는 아르주나의 전차에 달린 깃대에 앉아 판다바 군의 사기를 드높이는 역할을 한다.

본의 아니게 굴욕을 당하기도 했는데 김치워리어라는 괴작에 출연하기도 했다. 카레워리어의 배의 앞에 붙어서 등장했다.

블랙 팬서에서 나오는 가공의 국가 와칸다의 자바리 부족이 섬기는 신으로도 나오는데, 여기서는 하얀 고릴라 신이다.


- 출처 : 나무 위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