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5. 30. 21:34ㆍ성인들 가르침/기타 비이원론 가르침
현상계의 창조 과정
브라흐만은 어떤 흠도 없고, 순수하며, 움직임이 없고, 영원하며, 오염되지 않은 본질입니다.
하늘처럼 맑고 순수하며, 광대하고, 텅 빈 공간입니다.
그것은 아무 것도 하지 않으며, 어떤 것도 붙들고 있지도 않고, 간직하고 있지 않습니다.
그것은 탄생도 없고 죽음도 없으며 앎도 없고, 모름도 없습니다.
그것은 공허(空虛)함을 넘어서 있는 아무 것도 아님(sunysta)입니다.
그것은 생성되거나 파괴되지 않습니다.
그것은 존재속으로 들어오지 않으며 사라지지도 않습니다.
그것은 환상을 초월해 있고, 무지나 불완전함이 없으며 무한합니다.
그 브라흐만 속에서 여섯가지 성질을 지닌 신(神)이라고 불리는 영감(靈感)이나 욕망이 일어났으며.
그래서 또한 반(半)은 여자 반(半)은 남자인 신(神)이라고도 불립니다.
그것은 모든 것의 신, 모든 것을 아는 자, 주시자, 보는 자, 지식의 충만, 모든 것을 초월한 신, 절대 자아,
우주의 생명 에너지, 그리고 원초적 존재라고 불립니다.
그 원초적 환상은 많은 속성을 부여 받았으며, 아래 쪽을 향해서 자극을 만들어내고, 구나들을 동요시킵니다.이로부터 세 개의 구나(라자스,타마스,사트바)가 만들어집니다.
나중에 앎(의식)의 성품과 사트바 구나의 성질이며,
삼세(三世)를 보호하고 유지시키는 비슈누 신이 창조되었습니다.
그 후에 지식과 무지의 결합인 브라흐마 신이 나왔다는 것을 이해하십시오.
이 속성(라자스)에서 세 가지 세상(三世)이 만들어졌습니다.
그 뒤에 무지의 성질(타마스)이며 모든 것을 파괴하는 원인인 시바 신이 나왔습니다.
이 모든 활동(창조,보존,파괴)은 원초적 환상 그 자체에서 비롯되었습니다.
그 후 거기에서 오대 원소의 형태가 나타났습니다.
이와 같이 원초적 환상에서 여덟 겹의 현상세계가 발현되어 나타났습니다.
움직임 없는 상태에서 움직임이 일어 났을 때, 그 자체가 바람(vayu, 파동성)에 대한 묘사입니다.
가장 미묘한 상태의 오대 원소와 세 가지 구나를 팔겹(八重) 창조라고 합니다.
공간(하늘)은 내면을 의미합니다.
그것의 위대함은 직접적인 경험으로 보아야 합니다.
그 공간(空大)으로부터 바람(風大,파동성 움직임)이 생겨났습니다.
바람(風大,파동성)이 두 개의 시냇물에서 어떻게 흐르는지 들어 보십시오.
하나는 뜨겁고(+陽) 다른 하나는 시원(-陰)합니다.
시원한 바람의 흐름에서 달과 별들이 생겨났습니다.
뜨거운 바람(+陽)의 흐름에서 불, 태양, 번개, 그리고 더 많은 것들이 나왔습니다.
뜨겁고 시원한 바람이 뒤섞여 있는 것이 빛의 형태라는 것을 이해 하십시오.
그 빛(火大)으로부터 물(水大)이 나왔습니다.
물(水大)이 응축되어 굳어질 때 땅(地大)이 형성되었습니다.
그 후에 무수한 식물과 나무가 존재 안으로 들어왔습니다.
식물에서 많은 약용액즙, 많은 씨앗, 음료용 쥬스,
그리고 지구상에 존재하게 된 840만 종의 생물들이 나왔습니다.
이와같이 우주가 창조되었습니다.
이것을 조사하고 마음 속으로 깊히 사색해 보아야 합니다.
실제 체험이 없으면 추측과 상상에 의존하게 됩니다.
우주의 생성과 파괴는 이렇게 일어납니다.
이것을 영원과 덧없음에 대한 탐구라고 불립니다.
모든 것이 하나로 합쳐지는 것과 같은 방식으로,
모든 것이 사라질 것이고 똑같은 방식으로 돌아 올 것입니다.
이런 식으로 모든 것이 최종 해체 시점에서 파괴됩니다.
현명한 사람들은 처음부터, 모든 것이 끝난 이후와 그 전체 기간 동안에도
영원히 존재하며 오염없이 순수한 '그것'에 대해서 깊이 숙고하고 명상합니다.
많은 형태가 존재 속으로 들어 오지만, 어떤 형태도 영구적으로 유지되지 않습니다.
이러한 이유로 영원한 것과 덧없는 것에 대한 탐색이 있어야 합니다.
모든 곳에서 사람들은 주시자 또는 내면 자아인 지켜보는 자의 위대함을 이야기합니다.
그러나 사람은 모든 지켜 보고 있는 상태가 실질적으로 무엇인지 자신의 실제 체험을 통해서 보아야 합니다.
처음부터 끝까지 모든 것이 완전히 환상일 뿐이며,
그 안에는 지식, 예술, 기술등의 많은 흐름들이 모두 담겨 있습니다.
모든 애착을 포기하는 사람은 궁극적인 깨달음에 도달하고 모든 것이 환상임을 이해하게 될 것입니다.
집착에 완전히 얽혀있는 사람은,누가 그를 구원해 줄 수 있겠습니까?
분별력의 힘을 통해서만 직접적으로 체험할 수 있는 것을
어떻게 망상적인 상상과 추측을 통해서 경험할 수 있겠습니까?
브라흐만의 깨달음을 얻을 수 있다는 환상을 분명하게 밝혀주는 것은
영원한 것과 일시적인 것의 탐색을 통해서만 가능합니다.
우주의 '대원인체'가 원초적 환상이라는 것을 이해하십시오.
불완전한 것이 완전한 브라흐만이라고 말하는 사람들은 분별력을 제대로 활용하지 못하고 있는 것입니다.
이 창조물(현상세계)에는 많은 사람들이 있습니다.
일부는 왕좌를 즐기고, 일부는 환상의 광대함에 매료됩니다.
이것을 이해하고 지금 바로 직접 체험해 보십시오.
자신을 스스로 위대하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하지만, 모든 것을 진정으로 이해하는 것은 분별력을 이용하는 사람들 뿐입니다.
이와 같은 것이 실재(實在)를 탐구하는 사람들의 입장입니다.
따라서 탐구와 깊은 명상이 필요합니다.
속세사람들의 말에 쉽게 휩쓸려서 타락하지 마십시오.
책 속에 담겨 있는 지식의 확인에만 매달리지 마십시오.
그렇다면 사드구루를 찾는 목적은 무엇일까요?
수행자는 자신의 직접적인 체험을 통해 이해를 얻어야 합니다.
많은 사람들의 의견에 휩쓸리는 사람은 확실히 속는다는 것을 이해하십시오.
상사가 한 명 뿐 아니라 많은 사람이 있을 때, 돈을 요구하는 사람은 누구입니까?
<스승과 제자 간의 대화>

'성인들 가르침 > 기타 비이원론 가르침' 카테고리의 다른 글
'시간'이라는 것에 대하여 (0) | 2024.06.07 |
---|---|
무욕(無欲)에 대하여 (0) | 2024.06.04 |
[마이클 A 싱어] 상처 받지 않는 영혼 (1) (0) | 2024.05.29 |
탐구가 끝나면 차분하고 조용해져 말이 그쳐진다 (0) | 2024.05.28 |
분별과 무욕에 대하여 (0) | 2024.05.2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