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2. 20. 21:13ㆍ성인들 가르침/기타 비이원론 가르침
미세한 오대 원소
- 미현시된 내면의 미세한 오대원소
앞서 일어났던 의심의 근거가 이제 명확하게 밝혀지겠습니다.
이제 정신을 바짝차리고 주의를 집중해서 들어보시기 바랍니다.
브라만으로부터 원초적 환상(근본무지,물라마야)이 나타났습니다.
그리고 그 원초적 환상은 세 가지 속성(구나)의 교란(파동성)을 낳았습니다.
따라서 원초적 환상은 속성(파동성)을 만든자 또는 속성(파동성)의 교란자라는 이름으로 불립니다.
그러한 교란으로부터 사트바(순수성,조화성),라자스(활동성,상승성), 타마스(비활성,무지,어둠)의 속성인 "세 가지 구나(속성)"가 발생했고, 그 다음 미세한 오대 원소가 타마스 구나에서 형성되었습니다.
일단 오대 원소가 형성되면 그들은 계속해서 모든 곳으로 확산되어 퍼져 나갑니다.
그러므로 무지(無知,타마스 구나))의 성질에서 오대 원소가 존재 속으로 들어 온 것입니다.
이 강연을 듣는 사람들이 이전에, '만약 원초적 환상은 속성이 없는데,
어떻게 거기서 원소들이 형성될 수 있는지' 의문을 제기한 적이 있었습니다.
그 의문에 대한 답변에 덧붙혀서,
모든 오대 원소가 다른 각각의 원소 안에 어떻게 포함 되어있는지를,
이제 내가 분명하게 설명하겠습니다.
세밀한 관찰을 통해서,
원초 환상(물라마야)이 어떻게 오대 원소를 품고 있는 지에 대한 불가사의함에 대하여
이해할 수 있는 방법이 있습니다.
듣는 사람들은 이것을 이해하기 위해 명료한 분별적 사고력을 이용해야 합니다.
먼저 각각의 원소를 분별하여 이해하고.
그 다음은 각 원소의 (고유한) 형태를 알아차린 다음,
그들의 특성을 세밀하게 관찰해 보는 것입니다.
원소에 대한 내적인 이해가 없는 한, 어떻게 그것들을 알아볼 수 있겠습니까?
그러므로 원소의 성질을 인지하는 것에 대한 설명을 똑똑하게 잘 들어야 합니다.
거칠고 딱딱한 것은 모두 지대(地大, 흙의 성분)의 원소를 나타냅니다.
부드럽고 젖어 있는 것은 수대(水大,물의 성분)의 원소를 나타냅니다.
열과 빛이 있는 곳이라면 화대(火大, 불의 성분)의 원소라고 이해하십시오.
이제 풍대(風大, 바람의 성분)의 원소에 대해서 설명하겠습니다.
생명 에너지(Chaitanya, 生氣)와 그것들의 움직임 자체가 풍대(風大,바람의 성분)의 원소임을 알고,
공대(空大,허공의 성분)의 원소(akasha)는 본래부터 고요하고 비어있음을 이해하십시오.
이러한 방법으로, 오대 원소는 그들만의 특유한 성질에 의해 인식될 수 있습니다.
이제,모든 오대 원소 속에 어떻게 다섯가지 각각의 원소가 혼합되어 있는지
주의 깊게 들어 보십시오.
세 가지 속성(사트바,라자스,타마스)을 넘어선다는 것에 대하여 이해하려면,
듣고 있는 중에도 미세하게 숙고를 하면서 아주 주의깊게 들어야 할 것입니다.
미묘한 허공(空大)성분 속에 흙(地大) 성분이 어떻게 들어 있는지 먼저 설명해야 하는데,
여기서 집중력을 가지고 주의 깊게 들어야 합니다.
"허공(空大)"원소는 비어 있거나 텅빈 공(空)을 의미하는데,
텅 비어있다는 것은 무지(無知)가 있음을 의미합니다.
무지(無知)는 그 자체가 흙(地大) 성분의 무기력 또는 비활성 상태를 의미합니다.
허공(空大,하늘) 원소는 그 안에 물(水大) 원소에 있는 부드러운 성질을 가지고 있습니다.
이제 허공(空大,하늘) 원소 속에 들어있는 빛(火大) 원소에 대하여 설명하겠습니다.
무지 때문에 눈에 보이는 형상들이 나타납니다.
이것은 그 자체로 빛(火大) 원소의 비춤입니다.
이제 나는 바람(風大) 원소의 성질에 대하여 여유있게 말해 보겠습니다.
바람(風大)원소와 공간(空大)원소는 별로 차이가 없습니다.
공간(空大)은 고요하지만, 공간(空大) 속에서 (고요함에) 저항하는 성질이 바람(風大)입니다.
하늘(空)에는 공(空大)원소가 원래부터 스며있기 때문에 이것은 더 설명할 필요도 없습니다.
이렇게 해서 공(空大,공원소) 원소 안에 오대 원소가 다 포함되어 있음을 설명했습니다.
이제 주의 깊게 들어 보십시오.
오대 원소가 바람(風大) 원소 속에 어떻게 존재하는지 순서대로 설명해 나가겠습니다.
꽃이 섬세하고 가볍지만, 그래도 어느 정도 무게가 있는 것처럼,
마찬가지로 바람도 부드럽지만, 어느 정도 밀도와 무게감이 있어서
어느 때는 엄청난 힘으로 나무를 쓰러뜨릴 수 있습니다.
무게나 단단함이 없으면 나무가 부러질 수 없습니다.
바람(風大)의 원소 중의 그 일부는 그 무게가 있는 땅(地大)의 원소입니다.
여기서 강의를 듣는 사람이 의문을 제기합니다.
"원초적 환상 속에 나무의 형태가 없으면 나무를 부러뜨리는 단단함을 어떻게 말할 수 있습니까? "
이에 대한 답변은,
'미묘한 바람(風大)원소의 힘 속에는, 원초적 환상(근본무지) 속에 내재된 단단함의 성질이 있다'는 것입니다.
열기(熱氣)가 불꽃의 작은 불티 속에도 담겨 있는 것처럼,
마찬가지로 미묘한 바람(風大) 원소 속에도 단단한 무거움의 성분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바람(風大) 원소 속에 있는 부드러움은 물(水大)의 원소이며,
빛(火大)의 '형상이 나타남'은 그 자체가 바람(風大) 속의 불(火大)의 원소이고,
바람 속에서 자연적으로 발견되는 '가만히 쉬지 못하는 성질'은 바람(風大) 원소 그 자체입니다.
공간(空大) 원소는 모든 것을 포용하므로,
공간(空大) 원소는 자연스럽게 바람(風大) 원소 속에도 존재합니다.
이렇게 해서 나는 오대 원소가 바람(風大) 원소 속에 어떻게 존재하는지 설명했습니다.
이제, 불(火大)의 원소에 대하여 말하자면,
빛의 '촐현'은 그 자체가 빛(火大) 속에 있는 땅(地大)의 원소의 단단함 그 자체입니다.
빛의 따뜻함 속에서 느껴지는 부드러운 느낌은 불(火大)의 원소 속에 물(水大)의 원소가 존재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빛 그 자체는 분명하게 불(火大) 원소 속에 존재합니다. 이것은 말할 필요도 없습니다.
빛(火大) 원소의 쉼없이 요동하거나 움직이는 성질은 바람(風大)의 원소이며,
물론 움직임 없고, 모든 것을 아우르는 공간(空大)의 원소도 빛(火大)의 원소 속에 존재합니다.
이제 빛(火大, 불)의 원소 속에 오대 원소가 모두 존재하고 있다는 것을 설명했습니다.
자, 이제 물(水大)의 원소에 대한 설명입니다.
물(水大)은 자연적인 부드러움을 가지고 있지만,
흙(地大) 원소인 딱딱함의 성질이 물(水大) 원소 속에도 있습니다.
물(水大) 원소는 자연적으로 물 속애 존재하며, 쉽게 볼 수 있습니다.
물의 외관 또는 가시성은 빛(火大)의 원소입니다.
물의 고요함 위에 나타나는 움직임은 그 안에 부드러움을 간직한 바람(風大)의 원소입니다.
공간(空大) 원소는 그 성질이 물을 퍼뜨리기 때문에 말할 필요가 없습니다.
이제 물(水大) 원소 속에 오대 원소가 존재해 있다는 것을 자세하게 설명했습니다.
이제 흙(地大) 원소에 대하여 설명하겠습니다.
흙(地大) 원소의 주된 특성은 단단함(견고함) 그 자체이지만,
그 단단함 그것 속에는, 때때로 물(水大) 원소의 부드러움의 성질도 있습니다.
눈에 보이는 단단함의 외관은 흙(地大)의 원소 속에 있는 빛(火大)원소의 성질입니다.
흙(地大) 원소의 단단함(견고함) 속에 (움직이는) 저항의 성질은 바람(風大)의 원소입니다.
공간(空大) 원소는 모든 것에 펼쳐져 있습니다.
이것은 쉽게 식별될 수 있습니다.
우주공간 속에 땅의 나타남은 그 자체가 바로 공간(空大) 원소의 존재입니다.
공간은 깨지거나 쪼갤 수 없으며, 그 누구도 공간을 넘어 갈 수 없습니다.
자, 이제 이정도 설명으로 충분히 한 것 같습니다.
오대원소의 특성과 각각의 원소에 오대 원소가 어떤 방식으로 모두 존재하는지를 보여 드렸습니다.
그러나 이것을 대략적으로 훌터만 보아서는 제대로 이해할 수 없는데,
더욱 머리가 혼란스러워 질 수도 있고, 점점 더 많은 망상들이 일어날 수도 있기 때문입니다.
예민한 관찰력을 가지고 본다면, 주로 바람원소(風大)의 성질을 띠는 것으로 보이며,
바람원소(風大)의 세밀한 관찰과 함께 오원소의 성질을 발견하게 됩니다.
그러므로 오대 원소 속에 포함되는 것이 바람(風)의 원소이며,
그 자체가 원초적 환상(무지)이라는 것을 이해하십시오.
이 원초적 환상은 오대 원소와 함께 또한 미묘한 세 가지 구나,
즉 세 가지 속성(라자스,타마스,사트바)이 있습니다.
구나와 함께 부가된 원소를 여덟 겹의 현상계(5원소 +3속성=8겹인 프라크티)라고 합니다 .
이 여덟 겹 현상계 그 자체가 오 원소라고 이해하면 됩니다..
그 원소와 구나(속성)을 함께 묶은 것을 "8겹 현상화(Prakriti)"라고 부릅니다.
팔겹 현상화 자체가 오대 원소 자체임을 이해하십시오.
핵심을 알아차리지 못하고 탐색만 하거나 의심만 붙잡고 있는 것은 어리석은 짓입니다.
세밀한 관찰력으로 탐색하고 무엇이 진리인지 밝혀내야 합니다.
미세한 원소가 구나(속성,파동성)를 통해서 밖으로 나와서, 가시화 됨으로써 거칠어지고,
그것들이 현시화된 거친 물질 원소가 된 것입니다.
현시화 된 원소의 설명과 우주의 미묘체, 조대신의 배열에 대한 설명이
이후에 강의를 듣는 사람들에게 명확하게 전달 될 것입니다.
각 원소들이 뒤섞여서 상호작용하는 것은 미묘한 조짐으로 밝혀졌습니다.
이것은 우주가 창조되어 현상화 되기 이전에 일어났습니다.
이 우주삼라만상이 창조되어 현시되기 이전에 원초적 환상이 존재했다는 것을 이해하십시오.
그 거대한 일곱개 시트의 우주창조물과 마찬가지로 환상과 무지의 활동이 창조되었습니다.
[譯註 :7개의 쉬트에 대한 해석은 다양하지만, 일반적으로 5대 원소, 자아 또는 무지, 그리고 때때로 7개의 쉬트 창조물이라고 일컬어지는 차이타냐(의식) 또는 진아로 여겨집니다.]
브라흐마(창조성),비슈누(조화성),시바(파괴성)와 땅, 산,일곱 바다가 그 후에 창조되었습니다.
많은 사람들,온갖 장소, 달, 태양,은하,7 대륙,그리고 14개 우주가 그 후에 만들어졌습니다.
셰사 뱀, 거북이 형태의 비슈누 경의 화신, 일곱 지옥,21개 천국, 여덟 방향으로 서 있는 여덟 보초, 그리고 3천 3백만 신들이 그 후에 창조 되었습니다.
12개의 태양, 11개의 시바 형상, 9개의 뱀, 9명의 위대한 현자, 그리고 많은 신들의 화신이 모두 이후에 창조되었습니다.
구름, 조상, 고대 황제, 그리고 수많은 생명체가 그 후에 모두 창조되었습니다.
이제 이 주제에 관한 설명을 이것으로 그만 마쳐야겠습니다.
창조물의 확장에 대해 더 이상 말할 필요가 있겠습니까?
우주 팽창의 기원은 원초적 환상(무지)뿐입니다.
창조의 모든 것이 어떻게 오대 원소로 구성되는지 이미 설명되었습니다.
또한 미세한 원소가 어떻게 일어났으며,
그 후에 어떻게 현시화되는지 설명하겠습니다.
이에 대하여는 다음 절(節)에서 자세히 이야기하겠습니다.
오대 원소에 대한 분석도 자세히 설명될 것입니다.
강의를 듣는 사람들은 주의깊게 경청하고 무슨 말을 하는지 정확하게 파악하기 바랍니다.
이 우주는 오대 원소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이것을 분명히 이해하는 사람은 눈에 보이는 형상들에 대한 집착을 버림으로서
실재를 깨달을 수 있을 것입니다.
신전(神殿) 안에 있는 신(神)을 보기 위하여 신전 정문을 통과해야 하듯이,
마찬가지로 내면에서 신의 시야를 얻으려면, 가시적인 현상세계를 이해하고 버려야 합니다.
눈에 보이는 이 현상세계는 가시적인 오대 원소로 뒤섞여서 가득 차 있습니다.
현상세계는 오대 원소로만 이루어져 있습니다.
이 강의를 듣는 사람들은 우주가 어떻게 창조되었는지
편안한 마음을 가지고 경청해 주기 바랍니다.
<스승과 제자와의 대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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