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와 속박이라는 생각은 오직 무지한 상태에서만 존재한다(5)
2022. 6. 28. 21:21ㆍ성인들 가르침/시다르메쉬와르 마하리지
- 싯따르메쉬와르 마하리지의 다스보드 제 9강- ⑤
제9강 주제 :자유와 속박이라는 생각은 오직 무지한 상태에서만 존재한다.
본성은 따로 증명할 필요가 없다. 그것은 자유나 속박이 아니다.
- [다스보드 7장 6절 52문장]
생각(개념)이 생기자마자 이원성이 생깁니다.
우리 자신이 진리 자체이기 때문에, 우리는 무엇인가를 상상하는 즉시 분열됩니다.
어릴 때에 구슬놀이를 하던 시절에 앎(아는 힘)이었던 것은 무엇이든지 지금과 똑같습니다.
여러분은 그것이 어떤 것인지 기억(생각) 할 필요가 없습니다.
모든 것을 잊는 것이 그것을 기억하는 유일한 방법입니다.
'내가 브라만이다' 역시 잊어버리면 아주 좋습니다'
그것을 경험함 없이 경험하십시오'.
잠자는 동안 우리는 우리 자신에 대한 경험을 합니다.
하지만 만약 그런 경험을 얻으려고 하면 아무리 노력해도 얻을 수 없습니다.
만약 누군가 그걸 보려고 하면, 그것은 뒤로 물러납니다.
우리가 잠을 알기 위해서는 잠 속으로 들어가야 합니다.
그래서 어떻한 노력도 하지 않는 것이 신을 아는 것입니다.
만약 당신이 "'내가 있다' 때문에 나는 무엇인가를 하고 있다"라고 말한다면
- 그것은 '내가 있다'라는 느낌으로 마음을 변형한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이것은 타락하는 것입니다.
만약 마음이 그것을 붙잡으려고 애쓴다면 사라집니다.
'내가 있음'을 알고 나서 '나임'을 떠나야 합니다.
지금까지 당신은 앎의 충동이 '나'라고 들어왔습니다.
그러나 이제 이 믿음을 버리십시오.
"나는 없다, 너도 없다, 아무것도 없다"라는 이 방법을 사용하는 사람은 참으로 운이 좋은 사람입니다.
할 일이 아무 것도 없습니다.
생각하고, 듣고, 숙고하십시오.
그러면 자아의 본성이 드러납니다,
왜냐하면 자신의 성품에 대한 지혜가 지속되어야 하기 때문이다.
그렇지 않으면, 마야라는 개념이 저절로 나타납니다.
'나는 브라만이다' 또한 개념입니다.
여러분은 상상하거나 생각하는 사람이 아닙니다.
이것은 여러분이 생각하면 안 된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깨달은 자는 절대 실재(진아)와 합쳐져야 합니다.
이것이 브라만 지혜의 기초입니다.
여러분은 무대가 되는 거지 장면이나 장면의 세트가 되는게 아닙니다.
이것은 여러분이 진아로부터 떨어지지 않고 있어야만 한다는 것입니다.
그런 다음 여러분의 수행, 숙고, 명상 등 여러분이 하고싶은 것은 무엇이든지 하십시요.
여러분 자신의 목표가 되고, 여러분에게 적합하다고 생각되면 사다나(수행)로 노력을 하십시오.
-Amrut Laya (The Stateless state)-

'성인들 가르침 > 시다르메쉬와르 마하리지' 카테고리의 다른 글
자신이 모든 것 안에 깃들어 있는 생명력이라는 것을 자각하십시오. (0) | 2022.08.05 |
---|---|
자유와 속박이라는 생각은 오직 무지한 상태에서만 존재한다(총합) (0) | 2022.07.12 |
그대가 진아인 줄 알면 무한하고 광대해진다. (0) | 2022.06.10 |
자유와 속박이라는 생각은 오직 무지한 상태에서만 존재한다(4) (0) | 2022.05.29 |
진아는 끝이 없고 무한하다. (0) | 2022.05.1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