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詩] 반성

2018. 4. 24. 10:05성인들 가르침/향기로운 시


술에 취하여

나는 수첩에다가 뭐라고 써놓았다.

술이 깨니까

나는 그 글씨를 알아 볼 수가 없었다.


세병쯤 소주를 마시니까

다시는 술 마시지 말자

고 써있는 그 글씨가 보였다.​ 


                      -김영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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