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 12. 16. 12:24ㆍ성인들 가르침/화엄경
1. 세주묘엄품 게송(6)
바. 자재(自在)천왕과 그 대중들의 득법게송
1) 자재(自在)천왕의 게송
부처님의 몸이 두루한 것이 법계와 같아서
佛身周徧登法界(불신주변등법계)하사
중생들에게 널리 응하여 다 앞에 나타남이라
普應衆生悉現前(보응중생실현전)이라
갖가지 가르침으로 항상 교화하사
種種敎門常化誘(종종교문상화유)하사
모든 법에 자재하게 깨닫게 하네
於法自在能開悟(어법자재능개오)로다.
2)묘안(妙眼)천왕의 득법게송
세간에 있는 갖가지 즐거움 중에
世間所有種種樂(세간소유종종락)에
성스러운 적멸락(寂滅樂)이 가장 훌륭하여
聖寂滅樂爲最勝(성적멸락위최승)일새
넓고 큰 법성(法性) 중에 머물게 하니
住於廣大法性中(주어광대법성중)케하시니
묘안(妙眼) 천왕이 이것을 보았네
妙眼天王觀見此(묘안천왕관견차)로다.
3) 묘보당관(妙普堂冠) 천왕의 득법게송
여래께서 온 시방에 출현하시어
如來出現徧十方(여래출현변시방)하여
널리 중생들의 마음에 응하여 설법하사
普應群心而說法(보응군심이설법)하사
모든 의심을 다 끊어 없애시니
一切疑念皆除斷(일체의념개제단)하시니
이것은 묘보당관 천왕의 해탈문이로다.
此묘堂冠解脫門(차묘당관해탈문)이로다.
4) 용맹혜(勇猛慧) 천왕의 득법게송
모든 부처님이 온 세상에 미묘한 소리를 연설함이여
諸佛徧世演妙音(제불변세연묘음)이여
한량없는 겁 동안 법을 설하심이라
無量劫中所說法(무량겁중소설법)을
능히 한 말로서 모두 다 설하시니
能以一言咸說盡(능이일언함설진)하시니
용맹혜 천왕의 해탈이로다
勇猛慧天之解脫(용맹혜천지해탈)이로다.
5) 묘음구(妙音究) 천왕의 득법게송
세간에 있는 광대한 자비가
世間所有廣大慈(세간소유광대자)가
여래의 가는 털 하나만치라도 미치지 못함이라
不及如來一毫分(불급여래일호분)이라
부처님의 자비는 허공과 같아서 다할 수 없으므로
佛慈如空不可盡(불자여공불가진)이시니
이것은 묘음구 천왕의 얻은 바로다
此妙音天之所得(차묘음천지소득)이로다.
6)묘광당(妙光堂) 천왕의 득법게송
일체 중생들의 교만의 높은 산을
一切衆生慢高山(일체중생만고산)을
열 가지 힘(十力)으로 남김없이 다 꺽어 없앰이라
十力摧殄悉無餘(십력최진실무여)여
이것은 여래의 큰 자비의 작용이니
此是如來大悲用(차시여래대비용)이시니
묘광당(妙光堂) 천왕이 행한 바 도(도)로다.
妙光堂王所行道(묘광당왕소행도)로다.
7) 적정경(寂靜境) 천왕의 득법게송
지혜의 광명이 청정해서 세간에 충만함이여
慧光淸淨滿世間(혜광청정만세간)이여
만약 그것을 보는 이는 어리석음을 제거하여
若有見者諸癡闇(약유견자제치암)하야
모든 악도를 멀리 떠나게 하시니
令其遠離諸惡道(영기원리제악도)케하시니
적정경 천왕이 이 법을 깨달았네.
寂靜天王悟斯法(적정천왕오사법)이로다.
8)묘륜장엄당(妙輪莊嚴堂) 천왕의 득법게송
모공(毛孔)에서 내뿜는 광명이
毛孔光明能演說(모공광면응연성)
중생들의 수와같은 부처님의 명호를 연설하사
等衆生數諸佛名(등중생수제불명)하사
그 즐기는 바를 따라서 다 듣게 하시니
隨其所樂悉得聞(수기소락실득문)케하시니
이것은 묘륜장엄당 천왕의 해탈이로다.
此妙輪堂之解脫(차묘륜당지해탈)이로다
9) 화광혜(華光慧) 천왕의 득법게송
여래의 자재함을 헤아릴 수 없음이여
如來自在不可量(여래자재불가량)이여
법계와 허공계에 모두 충만하사
法界虛空悉充滿(법계허공실충만)하사
모든 법화에서 다 보게 하시니
一切衆會皆明覩(일체중회개명도)케하시니
이 해탈문은 화광혜 천왕이 들어갔도다.
此解脫門華慧入(차해탈문화혜입)이로다.
10) 인다라 묘광(妙光) 천왕의 득법게송
한량없고 끝도 없는 오랜 세월 동안
無量無邊大劫海(무량무변대겁해)에
시방에 두루 나타나서 법을 설하시니
普現十方而說法(보현시방이설법)하사대
부처님은 가고 옴이 있음을 보지 못하였네
未曾見佛有去來(미증견불유거래)니
이것은 인다라 묘광 천왕의 깨달은 바로다.
此妙光天之所悟(차묘광천지소오)로다.
-세주묘엄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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