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면의 침묵을 발견하라.
2011. 7. 1. 20:10ㆍ성인들 가르침/지두크리스나무리티
명상의 본질을 제대로 파악하고 생각의 전체적인 과정을 이해했다면,
마음이 완벽하게 고요해 질 것이다.
마음이 완전하게 고요할 때는 관찰하는 자도 없고 주시하는 자도 없으므로,
경험하는 자도 전혀 없다.
자기 중심적인 마음의 활동에 따라 경험을 수집하는 실체가 전혀 없다는 말이다.
그렇다고 "그것이 바로 삼매야 !"라고 말하지 말라.
허튼 소리에 지나지 않는다.
책에서 삼매에 대하여 읽었을 뿐, 직접 삼매에 빠져 본적은 없기 때문이다.
말과 실제 사이에는 엄청난 차이가 있다.
말은 실제가 아니다.
문이라는 말이 문 자체는 아니라는 말이다.
명상은 자기 중심적인 마음의 활동들을 제거하는 것이다.
명상을 통해 이런 과정을 멀리까지 밀고 나가면 침묵,
즉 완전한 공성(空性)을 발견할 수 있을 것이다.
그러면 마음이 사회에 의해 더렵히지지도 않고,
더 이상 어떤 영향이나 욕망의 압력에도 휘둘리지 않는다.
완벽하게 혼자가 되는 것이다.
이렇게 어떤 것에도 영향을 받지 않고 혼자일 수 있는 마음은 순수하다.
이로 인해 시간을 초월한 영원이 존재할 수 있는 가능성이 생긴다.
이 모든 과정이 바로 명상이다.
-지두 크리스나무리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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