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이 미치지 못하는 곳에 있는 그대 자신의 빛
2011. 1. 19. 19:49ㆍ성인들 가르침/지두크리스나무리티
우리는 이 세상 안에서는 아무런 빛도 가지고 있지 못하다.
우리는 다만 주위의 다른 대상에서 비롯된 인의적인 지성의 빛을 지니고 있을 따름이다.
그것은 다름 아닌 지식에서 연유된 빛이고,
재능과 능력이 가져다 주는 빛이다.
이러한 모든 종류의 빛은 결국 나중에는 소멸해 버리기 마련이며,
고통을 안겨 줄 뿐이다.
사고(思考)의 빛은 그 사고 자체의 그림자로 화(化)해 버리기 마련이다.
그러나 결코 사라져 버리지 않는 빛이 있다.
그 빛은 깊숙한 내면에 존재한다.
그 빛은 시장에서 살수 있는 것도 아니고,
남에게 보여줄 수 있는 물건도 아니다.
그대는 그 찬란한 빛을 만들어 낼 수도 없고,
찾을 수도 없고, 상상해 낼 수도 없다.
그 빛에 대하여 사색하는 것도 불가능하다.
왜냐하면,
그대자신인, 그 찬란한 빛은
그대의 마음이 미치지 못하는 곳에 존재하기 때문이다.
-지두 크리스나무리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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