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 6. 5. 14:47ㆍ성인들 가르침/니사르가다타 마하리지
마하리지 :
자네가 생시상태에서 무엇인가 수행하는 것들,
이를테면 자기 에고를 포기하려고 애쓴다든가,
아니면 無心상태가 되려고 애를 쓰는 일 같은 그런 것들은,
꿈 속에서도 그것이 계속 진행 될 수가 있지.
자네는 자네의 존재성이 전체세상과 일체가 되는 그상태가 되어야 하는 것이야.
그런데 모든 것은 이미 존재 속에서 일체화가 되어 있으므로,
마지막으로 그 존재가 사라질 때에는 전체세상도 그것과 함께 동시에 사라져 버리는 것이지.
이것이 최종적인 절대상태라는 것이네.
내가 지금 밝은 햇빛에 의해서 이 세상을 보고 있는데,
그러나 만일 두꺼운 먹구름이 갑자기 나타나서 태양을 완전히 차단해 버린다면,
삼라만상이 사라져 버려 아무것도 보이지 않겠지.
이 모든 창조물들은 그것이 나온 자궁(원천)이 없어.
이와 비슷하게 생시상태에서의 이 삼라만상은 그 자궁(근원)이 없는 것이야.
임신한 적도 없고, 출산한 적도 없으며, 창조물들 조차 있을 수가 없어.
개인의식은 깨어있는 동안에만 활동하고 있는데,
자네가 잠속에 빠지게 되면, 개인의식도 역시 잠속으로 들어가지만,
우주의식은 자네가 잠속에 있을 때라 할지라도 계속 활동을 하고 있어.
잠 속에 들어가 있는 것은 개인성 안에 있는 개인의식일 뿐이야.
그러므로 잠속의 개인의식은 우주의식이 활동하고 있는 상태,
혹는 전체 우주가 항상 작동을 하고 있는 것을 전혀 깨닫지 못하고 있는 것이야.
방문자 : 창조되는 것은 우주의식입니까, 아니면 개인의식입니까?
마하리지 :
그런 질문들은 자네의 그 개인성의 조건에 때문에 일어나는 것이야.
자네가 "내가 있음"의 존재성 안에 있으면, 그런 개인성은 전혀 없어.
그 안에서는 개인성이 완전히 사라져 버린 상태야.
나타난 의식(개인성)은 보여지다가 다시 사라져 버리지.
이것은 마치 하늘에 있는 공기와 같애.
잘못된 오해가 일어나는 것은
우리가 개인의식을 그 우주의식으로 착각하기 때문이지.
"의식"은 <우주의식>을 의미하는 것이야.
깊은 잠속에서 개인성 또는 개인의식은 그 자신을 잊어버리지만,
우주의식의 활동은 그대로 여전히 지속되고 있어.
자네가 잠속으로 빠지기 직전에 생각하거나 명상하는 것은
무엇이든지 그 진행이 계속된다구.
그래서 잠속에 빠지는 바로 그 지점에서 만트라나 명호염송을 외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하는 것은,
그활동이 잠을 초월해 있는 우주의식에서 계속 진행되고 있기 때문이지.
방문자 : 에고가 없는 "내가 있음"이 의식을 일으킵니까?
마하리지 :
"내가 있음"이 바로 "에고 없음"이지.
그 이후에 나타난 것이 마음과 에고라는 것이야.
-N . 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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