존재, 저절로 있는 그것.

2009. 5. 2. 20:10성인들 가르침/니사르가다타 마하리지

 

 

 

그대들이 만족스럽게 여기는 이런 깨달음에 관한 지식들을 얻어 들으면,

그대들은 그것으로 행복감을 느끼기 때문에 얼마간의 자극을 받읍니다.

 

그러나 지성적으로 알거나, 얻어 들은 이런 지식이라는 것들이 무엇이든간에,

(그 이전에) 그대가 "존재(Be)"해 있어야만 합니다.

 

그대가 "그것"임을 파악해야 합니다.

"그것"은 형태도 없고 크기도 없읍니다.

 

그대가 보는 것이 무엇이든간에 모두가 오직 "그것"에만 속해 있는 것인데,

"그것"이 바로 그대의 "내가 있음(I Amness)"입니다.

 

그것은 자연적인 "있음"이며,

그대가 바로 그 원리입니다.

 

그대의 知性을 통해서 이것(내가 있음)을

(알음알이로써) 해결하려고  하지 마십시요.

 

즉 바로 보고,

그것이 그냥 '저절로 있는 것'임을 믿고 이해하십시오.

 

                                                               -니사르가다타 마하리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