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가로운 老松
2008. 10. 8. 20:43ㆍ무한진인/無爲閑人 心身不二
소나무 늙고 구름은 한가로워,
환하게 텅 비어 있는 그대로 이렇게 있으니
모두가 저절로 잘 맞춰져 어울리는구나.
松老雲閑 曠然自適
-임제선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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